정부는 국경 지역 근무자들에 대하여 코비드-19 검사와 횟수를 늘리면서 국경관리를 강화하는 것으로 밝혔다.
현재, 일부 공항과 항만 근로자들 중 국제선 승객과 환승 승객들이 타고온 기내에 15분 이상 작업을 하면서도 정기적으로 코비드-19 검사를 받지 않는 근무자들이 있었지만, 다음 주부터는 이들도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 검사를 받게 된다.
새로운 지침에 따라 해외에서 도착한 국제선 승객과 환승객들과 접촉이 가능한 모든 항공 근무자들과 지상 근무자들도 14일마다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강화되었다.
코비드-19 대응부의 Chris Hipkins장관은 지난 8월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공항과 항구의 국경 근무자들의 검사를 더 강화하는 지침이라고 설명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