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오클랜드 남부 Otara 지역에서의 총기 사건들과 연관하여, 사건과 관련된 주택들에 출동하였다.
여섯 차례의 사건 신고들 중 다섯 건이 총격이 있었으며, 어제는 무장 경찰들이 출동하여 인근 지역 일대에서 경비와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 사회 관계자는 범죄 조직 또는 갱단들과의 지역 다툼과 총격으로 등학교를 걸어서 하거나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학생들을 포함하여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이 높다고 말하며, 경찰의 순찰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총격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들의 수가 그리 많지 않고, 아직까지 일반 시민들에 대한 위험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다.
어제 출동했던 무장 경찰들을 철수시켰지만, 당분간 이 지역의 순찰을 강화할 예정으로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