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정부가 발표한 국경 예외자로 뉴질랜드로 입국이 허용된 박사와 석사 과정의 학생들을 위한 특별 규정에 따라 이들의 입국을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정부는 해외로부터 학업과 연구를 계속하기 위하여 250명의 박사 과정과 석사 학위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였다.
45개 국가들로부터 194명의 박사 과정 학생들이 뉴질랜드로 입국하기 이전에 비자를 확인하여야 하며, 또한 격리 시설에 대한 예약 증빙도 하여야 한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뉴질랜드 대학 연합은 이러한 기준은 매우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초 허용된 인원수보다 적은 학생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으로 전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250명의 허용 인원에 레벨9의 석사 과정 56명을 더 찾기 위하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