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에 잘 대응한 것으로 칭찬을 받고 있지만, 그 대응책과 시스템의 개선에 칠십 여개의 권장 사항이 제기되었다.
그 중의 하나로 위급한 상황에서 전화 신고보다는 문자 텍스트 신고를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청각 장애자들만이 사전에 등록된 경우에만 해당하여 문자 텍스트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그러나, 위급한 상황에서 몸을 피하거나 숨기는 것이 급한 경우 111 전화신고보다는 문자 텍스트 신고를 허용하도록 하는 방안이 제안되면서 이에 대한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크라이스처치의 Lianne Dalziel 시장은 테러 공격에 대한 Royal Commission에 대한 보고에서 소수 민족들에 대한 인종 차별 문제는 전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차별이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문제를 문제로 보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심도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