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조사에 응한 응답자의 80% 이상이 뉴질랜드 국내 여행을 할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그리고, 가장 선호하는 여행 방법으로는 캠퍼밴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여행 관광의 예약과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Campable에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8%는 이번 여름을 이용하여 뉴질랜드를 더 여행할 보다 좋은 기회로 본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4%는 코로나 사태가 없었으면 해외 여행을 하였을 것으로 답하였으며, 44%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응답하였다.
한편, 응답자의 55% 정도는 국내 여행을 캠퍼밴으로 할 예정이라고 응답하였으며, 18%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지낼 것으로 답한 반면 13%는 AirBnB나 배치 하우스에서 머무를 계획이고, 9%는 텐트에서 지낼 것으로 조사되었다.
Campable의 관계자는 모터홈이나 캠퍼밴들에 대한 예약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해외 관광객들에 비하여 단기간적이라고 전했다.
응답자들 중 16%는 전에 가보았던 곳을 다시 방문할 것으로 답한 반면 14%는 지금까지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곳을 방문할 것으로 답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