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말로 끝난 3/4분기의 뉴질랜드 경제는 14%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회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분기 동안에는 11%의 하락으로 모든 경기가 위축되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3/4분기 통계청의 자료에서는 코비드 전 수준으로 활발한 경기 회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산업들은 당분간 지속될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rad Olsen 경제 전문가는 2021년을 맞이하면서 좋은 상황에서 시작될 것으로 반가움을 표했지만, 아직 뉴질랜드 경기의 급락 위험성은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정부의 지원금이 아직까지 경기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면서, 내년 2021년에도 금년 상반기와 같이 경제가 급락하는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하면서 주의를 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