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단백질로 알려진 스피룰리나의 인공 재배가 뉴질랜드에서도 성공적으로 나타나면서 1억 달러 이상의 시장에 참가하게 되었다.
농장 지대인 Manawatu 지역에 위치한 50미터 길이의 두 개의 그린 하우스는 인공 연못 속에서 이끼류의 하나인 스피룰리나를 인공 재배하고 있다.
NZ Algae Innovation 의 Rob Lawler 대표는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대량의 인공재배로 식품 보조제의 원료 생산을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첫 번째 인공 재배 농장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내에서의 생산은 보다 고급 품질로 분말과 정제형 그리고 스프링클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시장에 발을 들일 예정이라고 말하며, 또한 소비자들은 스무디와 무슬리 바 등의 제품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생산 능력을 더 늘리면서 제조 원가를 낮추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뉴질랜드의 새로운 1차 산업 제품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