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Me를 통한 중앙 임대 가격이 주당 6백 달러를 넘으면서, 웰링턴 지역의 주택 임대료가 가장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TradeMe 임대 주택 가격 지수에서, 지난 1월의 중앙 가격은 주당 615달러로 나타났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6백 달러를 넘은 오클랜드 보다 더 비싼 것으로 비교되었다.
오클랜드 지역은 지난 달 중앙 임대 가격이 주당 590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웰링턴 지역은 지난 해부터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면서 금년들어 더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웰링턴 지역의 임대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도 임대 공간을 찾고 있으면서, 보통 연초의 주택 임대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 주택 가격이 오르면서 웰링턴 주택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으며, 이 지역의 신규 주택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난 1월의 임대 주택 중앙 가격은 지난 해 1월에 비하여 5% 인상되어, 주당 540달러로 나타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