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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1. 11:22 KoreaPost (115.♡.89.215)
뉴질랜드
Judith Collins National Party 당수는 코비드-19 록다운이 반복되면서 시행의 일관성이 떨어졌고, 코비드-19 규정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아침의 TV 대담 프로그램에서 Collins 당수는 이번 록다운에 대하여 반대하지는 않지만, 록다운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확실한 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인이 우려하는 바는 마스크 착용에 대하여 의무화와 거리 두기 규정들이 번복되면서 결국 사람들이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주 사회 전파 사례가 나타나 록다운이 되었지만, 그 다음 주 추가의 사례에서는 록다운이 되지 않는 등 일관성 없는 정책을 지적하였다.
Collins 당수는 지난 주 세 명의 사회 전파 사례로 록다운으로 들어갔지만, 사흘 후 또 다른 세 명의 추가 사례에는 록다운으로부터 해제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Papatoetoe High School의 첫 사례 발생 시 확실한 감염 경로가 밝혀질 때까지 오클랜드는 록다운으로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지만, 세 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었지만 상황은 마찬가지이며 그렇다고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는데에도 불구하고 레벨 1으로 경계 수위를 낮춘 데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였다.
Collins 당수는 록다운으로 시민 모두가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많은 비지니스들이 타격을 입고 있지만, 지난 주 록다운 조치에 지지를 한다고 말하면서, Labour 정부는 미디어에 공개된 정보 이외에 또 다른 정보들을 갖고 있다고 하며, 국민들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정확한 내용을 알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