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오클랜드에서의 코비드-19 집단 발병으로 인한 2주간 중단되었던 일방의 무격리 호주 여행이 다시 허용되었다.
이번 주 호주 정부의 발표에 따라, 오늘부터 몇몇 안되는 비행기들이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떠날 예정이지만, 호주로 도착하기 이전 72시간 이내의 코비드-19 음성 확인서를 지참하여야 한다.
New South Wales로 향하는 사람들은 지난 2주 이상을 오클랜드에 머물렀으며, 단순한 트랜짓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여야 하며, 코비드 검사 결과도 준비하도록 안내되고 있다.
Victoria 주는 오렌지 지역으로 허가가 된 지역만 방문할 수 있으며, Air NZ는 Brisbane 당국과 무격리 입국에 대한 시점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질랜드는 한국과 호주, 이스라엘, 일본, 싱가폴, 영국과 함께 도착 전 코비드-19 음성 결과를 증빙하면 프랑스로의 입국이 허용되는 것으로 어제 프랑스 외교부는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