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사이 비치와 해변가가 익사한 수가 18%나 늘어났다.
새로 공개된 자료에서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36명 정도가 바다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과 보트, 그리고 추락 등이 익사 사고의 주 원인으로 사망원인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Surf Life Saving NZ의 MAtt Williams 대표는 익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며, 현재 정부는 일반 대중을 위한 홍보나 캠페인 등에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