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New Zealand 의 아메리카스 컵 우승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Team NZ의 ETNZ 보드는 다음 대회 개최지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Sir Stephen Tindall 보드 대표는 전했다.
Tindall 대표는 4년 후 개최될 37회 아메리카스 컵 대회를 뉴질랜드에서 개최할 가능성이 50대 50이라고 하며, 개인적으로는 이 대회가 뉴질랜드에서 열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금년도 아메리카스 컵 대회를 위하여 국민들의 세금이 1억 3천 6백만 달러 이상이 투입되었으며, 오클랜드 시는 이 대회 인프라를 위하여 1억 천 3백만 달러의 시민들의 세금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약 2만 6천 명 정도의 해외 관광객들이 아메리카스 컵 기간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10억 달러의 경제 이익을 기대하였지만, 코로나 팬더믹으로 경제 효과는 매우 빈약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