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백만 달러의 국민들의 세금이 MIQ 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32개 호텔과 모텔들의 시설 개선 작업에 쓰여지고 있다.
호텔들은 격리 시설로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서, 이들을 격리 목적으로 변경하면서 6백 5십 만 달러가 들어가고 있으며, 이 중에는 CCTV의 설치와 도어 알람 그리고 공기 정화 시스템 등의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전체적으로 볼 때 상당히 큰 액수의 금액이지만 그만큼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IQ 격리 시설 이용 비용에 대하여 현행의 90일 이상의 체류시 면제 사유가 오는 6월부터는 180일로 연장되면서, 이 기간 이내에 출국을 할 경우 격리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