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의 정규직 직원은 또 다른 힘든 한 해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인정으로 $1,000 상당의 회사 주식을 받게 된다.
6월 18일 금요일 아침 성명에서 에어뉴질랜드 최고 경영자 그렉 포란은 이 항공사의 "가장 힘든 시기"동안의 직원들 업무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이 폐쇄되면서 에어 뉴질랜드와 전 세계의 다른 항공사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COVID-19로 인해 약 4000명의 항공사 직원이 구조조정을 당해 회사를 떠나야 했다.
에어 뉴질랜드는 내년 회계 연도에 대한 실적 논평을 제공했으며, 이는 회사가 장거리 국경 재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당한 손실과 지속적인 도전을 다시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국내선 운항은 현재 COVID-19 이전 수준의 약 90%이다.
한편, 4월 말 Trans-Tasman 버블이 시작된 이후 호주로 오가는 항공편 운항은 현재 COVID-19 이전 수준의 약 70 %에 달한다.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는 현재 2021 회계 연도에 예상했던 것과 비슷한 2022 회계 연도에 다른 중요한 항목과 과세 전 손실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1 회계 연도의 손실은 4억 5천만 달러를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렉 포란은 직원들의 주식 보너스가 항공사가 살아남고 부활 단계로 들어가기 위해 에어 뉴질랜드 사람들이 한 마히(mahi:일)와 희생을 감안할 때 해야 할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주식을 수여함으로써 그들이 미래의 성공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원하고, 회사는 그들의 도움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에어 뉴질랜드의 현재 주가는 $ 1.62이다.
또한 그렉 포란은 급여 감면에 대해 1년 4 분기 후에 직원 급여가 7월 1 일부터 COVID-19 이전 시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단계는 탄탄한 국내 사업과 타스만 및 쿡 제도 수익 증가를 고려할 때보다 안정적인 재정 기반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그는 말했다.
아직 완전한 회복은 시간이 걸리겠으나, 오늘 발표된 변경 사항은 전담 에어 뉴질랜드 팀의 예외적이고 지속적인 기여 없이는 도달할 수 없음을 인식한다고 에어 뉴질랜드는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렉 포란은 국민들이 COVID-19 위기에 대응한 방식에 대해 대단히 자랑 스럽다며, 상황에 맞게 뉴질랜드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송환 비행을 계속해온 일부 에어 뉴질랜드 조종사는 100일 이상을 격리 된 상태로 보냈다.
또한 그렉 포란은 항공사의 화물팀이 뉴질랜드 제품 100,000 톤을 전 세계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렉 포란은 항공사 직원들이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전적이고 변화하는 조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루 종일 해왔고 계속해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