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자에게 이번 여름의 행사나 페스티벌에 참석할 수 있다는 인센티브에 추가로, 몇몇 특별 보너스가 주어지고 있다.
홉슨빌의 한 터키 식당은 커뮤니티의 백신 접종율을 높히기 위하여, 백신 접종을 하면 케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식당 주인은 하루라도 빨리 접종율을 높여 더 이상의 락다운은 피하며 자유로운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오클랜드 공항 앞 대형 주차장을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백신 접종 센터에서는 20만 달러 상당의 경품들을 추첨을 통하여 매일 매일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뽑아, 냉장고, 스마트폰, 스피커 또는 5백 달러 식료품 바우처를 주고 있지만, 오늘이 마지막인 것으로 알려졌다.
캔터베리 대학교에서도 두 개의 백신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면서 접종을 한 학생들에게는 햄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한 학생은 수업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백신도 맞고 배도 채울 수 있는데, 왜 백신을 안맞겠냐고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전하면서,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인센티브라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