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정신 건강 문제로 고생하는 타라나키(Taranaki) 사람들을 돕기 위해 새로운 그룹이 결성되었다고 Stuff에서 보도했다.
새로운 러닝 그룹이 타라나키에서 첫 걸음을 내딛으려 하지만 유일한 목적은 피트니스가 아니라 정신적 웰빙이다.
스피드 프리크(Speed Freaks)는 그룹 운영을 통해 중독과 정신적 고통이 있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조직이다. 프리크(Freaks)는 어떤 현상에 몰입하는 변종, 괴상한 등의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스피드(Speed)와 함께 결합해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해 달리기를 하는 그룹 명칭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타라나키에 사는 리차드 윌리엄스는 Stuff과의 인터뷰에서 달리기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알고 있다며, 달리기를 함께 할 커뮤니티가 생겼다고 말했다.
리차드 윌리엄스는 항상 달리기를 하고 있고, 자살 예방 피난처인 Taranaki Retreat의 이사회 고문이다.
그는 Speed Freaks가 봉사 프로그램에 놀라운 추가 기능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리차드 윌리엄스는 달릴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두 알고 있고, 그저 돕고 싶을 뿐이라며, 그래서 스피드 프리크(Speed Freaks) 조직의 설립자이자 프로그램 책임자인 안나 크리스토포로우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안나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사회 복지사이며 20년 동안 중독 및 정신 건강 분야에서 일해 왔다. 2017년에 그녀는 주민들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 오디세이 하우스(Odyssey House)에서 주거용 마약 및 알코올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는 최초의 Speed Freaks의 일부였다.
안나는 실제로 실행에 관한 것이 아니라 연결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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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직은 최근 몇 년 동안 오클랜드에서 시작한 후 올해 자선 단체가 되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을 그룹에 연결했다.
지금까지 131명이 스피드 프리크(Speed Freaks)에 함께 했고, 대부분 함께 한 지 2년이 지났다.
사람들이 그룹이 무엇인지 알기 시작하면서 그룹의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조깅을 하는 동안 하이파이브를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달리는 사람들을 보고 "스피드 프리크(Speed Freaks)다. 가자" 라고 말할 것이라고 안나는 말했다.
그녀는 정신 건강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교제와 무언가의 일부가 되는 것을 즐기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 온 사람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그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달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하거나 코치가 될 수 있다.
안나와 리차드는 화요일에 코칭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서비스, 잠재적 자금 제공자 및 개인을 위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시간은 26일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에 뉴 플리머스의 Metro Plaza에 있는 Waimanako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