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2명, 병원 입원 53명

11/1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2명, 병원 입원 53명

0 개 6,227 노영례

35c7656c8379ca5a42124a3e0a46979b_1635729290_8143.png

11월 1일 전국 백신 접종률 2차 75%,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2명

-전국 백신 접종률 1차 88%, 2차 75%

-오클랜드 백신 접종률 1차 91%, 2차 81%

-병원 입원 환자 53명, 중환자실 3명

-새 커뮤니티 확진자; 오클랜드(156), 와이카토(5), 노스랜드(1)

-오클랜드 확진자와 가족 1,115명, 집에서 안전하게 격리 중

-오클랜드 핸더슨 양로원 추가로 직원 1명 확진, 누적 확진자 10명

-와이카토 새 확진자 5명, Ngāruawāhia 1명, Ōtorohanga 2명, 해밀턴 1명

-노스랜드 새 확진자 1명, 누적 확진자 13명 

-크라이스트처치, 남부와 동부 폐수 샘플링 바이러스 검출

-오클랜드, 여전히 "관심 지역 주민들, 약한 증상에도 검사받으라"

-통가의 첫 확진자 가족 4명 격리 중, 크라이스트처치에 2명, 포리루아에 2명


[2:15pm 최종 업데이트] 11월 1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보고 등은 서면 보도자료로 대체된다.보건부 오후 1시 브리핑은 오늘 없으며, 오후 4시에 정부 발표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다. 


11월 1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162명이다.  


뉴질랜드의 현재 COVID-19 대응 변화와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 오늘부터 확진자 발표에서의 순서가 변경되어, 확진자수보다는 백신 접종률이 먼저 자리한다.


백신 접종률은 전국의 백신 접종 데이터와 함께, 오클랜드, 와이카토, 노스랜드, 캔터베리 등의 지역 보건위에서 집계한 백신 접종 수치가 표시된다.


확진자 중 병원에 입원한 숫자도 강조하여 표시된다.1일 사례 업데이트를 포함한 다른 모든 수치는 기존 발표 형식으로 유지된다.


어제 20,000건 이상의 백신이 투여되었으며 NZ의 백신 접종률은 1차는 88%이고, 뉴질랜드인 3,159,301명인 적격 백신 접종자의 75%가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보건부는 접종을 받으면 귀하와 귀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중병에 걸리는 것을 막고 귀하와 그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오늘 첫 번째 접종을 받으라고 강조하고 있다. 


새 확진자는 오클랜드 156명, 와이카토 5명, 노스랜드 1명이다.


국경에서도 4명의 새 확진자가 발생했다.


병원 입원 환자 53명, 중환자실 3명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53명으로 어제 56명보다 3명 줄었다. 중환자실에는 3명이 입원해 있다.


병원 입원 평균 연령대 47세이다.


노스 쇼어 병원 15명, 미들모어 병원 19명, 오클랜드 시티 병원 19명 입원해 있다.


오클랜드 확진자와 가족 1,115명, 집에서 안전하게 격리 중

오클랜드에서 공중 보건 당국은 현재 1,115명의 확진자와 가족이 집에서 안전하게 격리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372가구의 564명의 확진자가 포함된다.


애슐리 블룸필드는 지난주 브리핑에서, 향후 커뮤니티 확진자와 그 가족들이 격리 시설로 모두 이송되지 않고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경우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핸더슨 양로원 추가로 직원 1명 확진

핸더슨에 있는 양로원 Edmonton Meadows Care Home의 직원 한 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이 양로원에서는 직원 2명, 거주자 8명이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어제 보고한 바와 같이, COVID-19 양성인 거주자 중 2명은 현재 North Shore 병원에서 적절한 병동 수준의 치료를 받고 있다.

 

요양원은 방문자에 대한 경보 수준 3 지침에 따라 계속 운영되며, 이는 사람들이 자비로운 근거에서만 시설을 방문할 수 있다.

 

전염 경로가 아직 알려지지 않아 전체 게놈 시퀀싱이(Whole Genome Sequencing)이 진행 중이다.


와이카토 새 확진자 5명, Ngāruawāhia 1명, Ōtorohanga 2명, 해밀턴 1명

오늘 와이카토에 5명의 새로운 사례가 있으며, 나루아와히아(Ngāruawāhia)에, 오토로항가(Ōtorohanga) 1명, 해밀턴 1명이다. 


다섯 번째 확진자는 어제 발표된 Ōtorohanga의 1일 보고 시간 종료 이후에 발생한 사례이며, 이 확진 사례는 기존 확진 사례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아직 조사 중이다.


현재 와이카토의 누적 확진자 중 다른 5건 중 3건은 이미 격리된 것으로 알려진 접촉자이며 나머지 사례도 현재 기존 사례와 연결돼 있다.

 

어제 헌틀리가 보고한 예상치 못한 COVID-19 폐수 감지에 이어 오늘 오전 10시부터 헌틀리 이스트와 헌틀리 웨스트에 임시 검사소가 열렸다. 

 

세 번째 새로운 임시 검사소가 오늘 나루아와히아(Ngāruawāhia)에 설치된다. 이로써 현재 와이카토에서 운영되는 검사소는 7개로 늘어났으며, 위치는 Waikato DHB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공중 보건 직원은 증상이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증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검사를 받도록 요청하고 있다. 이는 백신 접종자도 마찬가지이다. 


어제 와이카토 전역에서 1,870건의 검사가 처리되었고 1,257건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다.


노스랜드 새 확진자 1명, 누적 확진자 13명 

노스랜드에서 새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이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모든 확진자는 공공 보건 감독 하에 집에서 격리되고 있다.


공공 보건 인터뷰는 계속해서 새로운 관심 장소를 식별하며 우리는 Northland의 사람들에게 하루 종일 업데이트되는 보건부의 관심 장소 웹 페이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관심 위치 방문자에게는 각기 다른 내용의 보건부 조언이 주어진다. 


크라이스트처치, 남부와 동부 폐수 샘플링 바이러스 검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새 확진자가 없다.  지난 금요일에 크라이스트처치 남부와 동부의 폐수 샘플링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이 샘플 중 하나는 집수 지역에 거주하는 알려진 사례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 격리 시설에서 격리를 마치고 떠난 회복된 사례를 포함해 두 번째 샘플에 대해 알려진 사례와의 연결을 설정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 샘플을 채취하고 있으며 이번 주 후반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캔터베리에서 보고된 사례 때문에 모든 사람, 특히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증상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캔터베리 전역에서 검사 및 예방 접종 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 위치 및 시간은 캔터베리 DHB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오클랜드, 여전히 "관심 지역 주민들, 약한 증상에도 검사받으라"

오클랜드의 관심 지역인 레드베일(Redvale), 로즈데일(Rosedale), 뉴린(New Lynn), 위리(Wiri), 드루리(Drury), 핸더슨(Henderson), 마누레와(Manurewa) 등 지역에서는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검사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백신 접종자도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받아야 한다. 지역 사회에서의 검사는 커뮤니티에서 감지되지 않은 COVID-19 확산을 가능한 한 빨리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오클랜드 전역에 18개의 커뮤니티 테스트 센터가 있다. 오클랜드의 시험 장소에 대한 최신 정보는 오클랜드 지역 공중 보건 서비스(Auckland Regional Public Health Service)를 방문하여 확인해볼 수 있다. 

 

통가의 첫 확진자 가족 4명 격리 중, 크라이스트처치에 2명, 포리루아에 2명

통가에서 발생한 첫번째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 4명은 이미 알려진 대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명, 포리루아에서 2명이 격리 중이다. 이들은 모두 초기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고,  공중 보건 감독 하에 격리되어 있다. 


11월 1일 COVID-19 현황
*백신 접종 누적 6,868,846, 1차 접종 3,709,315(88%), 2차 접종  3,159,301(75%)
*어제 하루 백신 접종 총 20,176.; 1차 접종(4,867), 2차 접종( 15,303)
*마오리 1차 백신 접종 410,683 (72%), 2차 접종 300,709(53%)
*퍼시피카 민족 1차 백신 접종 244,009(85%), 2차 접종 197,188(69%)

*오클랜드 거주자 백신 접종 누적(2,462,939), 1차(1,308,317 - 91%), 2차(1,154,622 - 81%) 
*어제 하루 오클랜드 주민 백신 총 6,404, 1차 백신 접종(1,302), 2차 접종 (5,102)

*노스랜드 지역보건위(Northland DHB) 백신 접종 1차 127,753(79%);  2차 103,689(64%)
*오클랜드 메트로 지역보건위(Auckland metro DHBs) 백신 접종 1차 1,308,317(91%), 2차 백신 접종 1,154,622(81%)
*와이카토 지역보건위(Waikato DHB) 1차 백신 접종 309,732(87%),  2차 접종 258,045(72%)
*캔터베리 지역보건위(Canterbury DHB)  1차 백신 접종 440,277(91%), 2차 백신 접종  356,328 (74%)

*병원 입원 53명(어제 56명), 중환자실 3명
*병원 입원 평균 연령대 47세
*노스 쇼어(15), 미들모어(19), 오클랜드 시티(19)

*162명의 새 커뮤니티 확진자 발생, 오클랜드(156), 와이카토(5), 노스랜드(1)
*지역별 누적 확진자; 오클랜드(3,351명-회복 1,573명), 와이카토(123명-회복 37명), 웰링턴 (17명-모두 회복), 노스랜드(13명), 블레넘(1명-회복됨), 캔터베리(5명)

*최근 커뮤니티 총 확진자 3,510명
*팬데믹 이후 뉴질랜드 누적 확진자 6,233명
*2021년 1월 1일 이후 확진자 4,420명, 이 중 181명은 과거 감염 사례
*오늘 162명 중 70명은 감염 경로 연결
*오늘 162명 중 92명은 감염 경로 연결되지 않아 조사 중
*어제 커뮤니티 확진자 160명 중 33명 노출 사건 발생
*어제 커뮤니티 확진자 160명 중 107명 격리되었음

*최근 커뮤니티 감염자 중 역학적으로 연결된 사례 총 2,962명
*최근 커뮤니티 감염자 중 역학적으로 연결 안 된 사례 421명(최근 2주)


노스 쇼어 병원 직원 3명 확진,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

오후 1시 보도자료를 기다리는 동안 노스 쇼어 병원 직원 3명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엔젯 해럴드에서 전했다. 확진된 직원은 COVID-19 병동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로, 보건부 대변인은 이들이 노동절 이후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확인했다. 현재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으며 병원은 병동 시스템에 대한 사전 예방적 검토를 실시했다.


보건부 대변인은 COVID-19 병동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받았고 적절한 PPE를 착용했으며 모든 교대 근무가 시작될 때 건강 검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검사를 받았다. 이 최신 발병의 근로자 중 첫 번째 사례는 직원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노스 쇼어 병원의 다른 직원에 대한 테스트 결과 직원들 사이에서 추가 감염이 발견되지 않았다.


오클랜드의 유명 고등학교 2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Mt Albert Grammar School은 어젯밤 학부모들에게 한 학생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 학생은 지난 주 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수업에 참석했다. 이 학교의 11~13학년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하고 학교는 문을 닫았다.


오클랜드의 맥클린 칼리지(Macleans College)는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교직원이 일요일에 코비드-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학생들과 접촉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오늘 오후 4시 정부는 브리핑을 통해 현재 오클랜드의 레벨 3 의 Step 1 단계가 더 완화된 규칙으로 적용되는 Step2로 전환될 지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11월에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1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이 넘을 것이라고도 전망하고 있다.


매일 새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오클랜드에서는 집중 관리 지역의 주민들이 작은 증상에도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하고 있다. 


확진자 방문 관심 위치는 보건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lick here!! 보건부 확진자 방문 장소 바로가 


어제 발표 기준으로 전국의 백신 접종률은 1차 88%, 2차 75%를 기록했다. 오클랜드의 경우, 1차 91%, 2차 80%를 기록했다.



35c7656c8379ca5a42124a3e0a46979b_1635725610_0017.png
 

35c7656c8379ca5a42124a3e0a46979b_1635727066_3904.png
 

 


35c7656c8379ca5a42124a3e0a46979b_1635732052_3111.png
 

COVID-19 백신 접종의 궁금한 점은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 에 한국어로 문의할 수 있다. 이 단체는 뉴질랜드의 한인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구글 폼 https://forms.gle/jtX8LFKc6kbp77nr7 ◀Click 을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 백신 접종에 대한 모든 궁금증 등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 


e21dcb2906ac32a3c8d962d8c2e97081_1634945014_9.png

내년 중반, 주택 담보 대출 금리 5%이하 예상...

댓글 0 | 조회 53 | 7분전
경제학자들은 여러 요인이 결합되어 금리가 더 빨리 낮아질 수 있으며, 내년 중반까지 2년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5%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보기

사이버 범죄 신고 피해액 “2/4분기에만 680만 달러”

댓글 0 | 조회 575 | 21시간전
뉴질랜드인이 올해 6월 분기에만 사이버 범죄로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국립 사이버 보안센터(NCSC)’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더보기

“사고로 쓰러진 차 들어 운전자 구조한 주민들”

댓글 0 | 조회 1,005 | 21시간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차에 끼인 운전자를 주민들이 곧바로 나서서 구조한 사진이 공개됐다.사건은 지난 8월 25일 오전 9시경에 해밀턴의 푸케테(Pukete)와… 더보기

‘항이 화덕’에서 만든 ‘항이 피자’ 첫 등장

댓글 0 | 조회 1,657 | 2일전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마오리어 주간(Te Wiki o Te Reo Māori)’을 맞이한 가운데 마오리 전통 요리 방식인 ‘항이’를 이용한 ‘항이… 더보기

부두 아래 갇혔다가 구조된 고래, DOC는 목격담 신고 요청

댓글 0 | 조회 789 | 2일전
자연보존부(DOC)가 카와우(Kawau)섬의 작은 부두 밑에 갇혔다가 풀려난 어린 피그미 블루 고래(pygmy blue whale)에 대한 목격담을 주민들에게 요… 더보기

‘타네 마후타’ 시설 개선 공사로 2개월간 출입 통제

댓글 0 | 조회 547 | 2일전
뉴질랜드 토종 카우리(kauri) 나무 중 가장 키가 큰 ‘타네 마후타(Tāne Mahuta)’의 산책로와 전망대를 교체하는 작업으로 앞으로 2개월 동안 출입이 … 더보기

무리와이 용암 절벽 ‘세계 중요 지질학 유산지’로 등재

댓글 0 | 조회 912 | 2일전
지질학적으로 독특한 특징을 지난 오클랜드의 한 곳이 ‘국제지질과학협회(International Union of Geological Sciences, IUGS)’에…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시설 개선 위한 14억불 자금 조달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509 | 2일전
9월 17일 오클랜드 공항이 시설 개선을 위한 14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뉴질랜드와 호주 증권시장인 NZX와 ASX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더보기

Trade Me “전국의 주택 ‘평균매매가격’ 하락세 지속”

댓글 0 | 조회 1,132 | 2일전
오클랜드가 4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 미만이 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의 ‘평균 매물 가격(average asking price)’이 하락했다.‘… 더보기

비둘기 깃털 뽑고 색칠하고… 학대했던 여성 배상금 명령

댓글 0 | 조회 762 | 2일전
비둘기 몸에 색칠하고 깃털을 뽑는 등 학대했던 여성이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동물학대방지협회(SPCA)에 따르면 최근 한 오클랜드 여성은 법정에서 5년간 동… 더보기

불량 LED로 말썽 일으키는 가로등

댓글 0 | 조회 431 | 2일전
불량 LED 전구 때문에 전국에 설치한 가로등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최근 기즈번에서는 많은 가로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일부 지역이 밤이면 주변이 어둠에 싸이… 더보기

10월부터 주차 위반 과태료 대폭 오른다

댓글 0 | 조회 1,099 | 2일전
중앙정부가 결정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주차 위반 과태료(parking infringement fees)’가 오는 10월 1일부터 대폭 인상된다.시청 관계자… 더보기

먹거리 물가 “8월까지 연간 0.4% 상승, 과일 및 채솟값 많이 떨어져”

댓글 0 | 조회 256 | 2일전
올해 8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연간 0.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9월 12일 통계국이 내놓은 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7월까지 0.6% 올라갔던 연간 식품물가지수… 더보기

병원에서 퇴원한 여성, 대동맥 파열로 사망

댓글 0 | 조회 2,820 | 3일전
흉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한 여성이 소화불량 약을 처방받고 병원에서 퇴원한 후 대동맥 파열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의사는 이 여성의 상태를 잘못 판단해, 소화불… 더보기

총기부 장관, 반자동 총기 재도입 배제 안해

댓글 0 | 조회 832 | 3일전
뉴질랜드의 총기부 장관인 니콜 맥키는 고화력 반자동 총기를 다시 도입하려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내각은 니콜 맥키 장관에게 금지해야 할 총기와 금지하지… 더보기

'노후화된 인프라' - 오클랜드 공항, 14억 달러 자본 확충 발표

댓글 0 | 조회 1,672 | 3일전
오클랜드 공항은 '지속적인 자본 투자 프로그램을 위한 14억 달러 규모의 자본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이 발표는 뉴질랜드 거래소(NZX)와 호주 증권 거래소(ASX… 더보기

오늘부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새 주류 판매법 시행

댓글 0 | 조회 2,210 | 3일전
9월 16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 일부 지역에서는 새 주류 판매법이 시행된다.오클랜드 카운슬은 지난 8월 29일 이사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주류 판매점 규제를 통과… 더보기

오클랜드, 음주 운전자 어린이 침실에 충돌

댓글 0 | 조회 1,294 | 3일전
9월 15일 일요일, 오클랜드 힐파크(Hillpark)의 판테라 웨이(Pantera Way)에서 한 남성이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세 대의 차량과 충돌한 후 주택,… 더보기

2024 올해의 새, 호이호 노랑눈 펭귄

댓글 0 | 조회 352 | 3일전
호이호 노랑눈 펭귄(Hoiho yellow-eyed penguin)이 2024년 올해의 새로 선정되었다.뉴질랜드에서만 서식하는 이 펭귄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펭… 더보기

정부, 법률 개정으로 계약자 기준 명확히 할 계획

댓글 0 | 조회 1,228 | 4일전
정부는 법률 개정을 통해 계약자 기준을 명확히 할 계획이다. 이 변화는 기업에는 환영받고 있지만, 노조에는 비판받고 있다.입법에 추가될 제안된 게이트웨이 테스트 … 더보기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초대형 폭발 잔해

댓글 0 | 조회 1,055 | 4일전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뉴질랜드 초대형 화산 폭발의 잔해는 과학자들에게 중요한 발견으로 여겨진다고 1News에서 보도했다.제니 홉킨스 박사는 6년 동안의 연구… 더보기

오클랜드 CBD, 범죄 22% 감소

댓글 0 | 조회 807 | 4일전
9월 15일 일요일,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마크 미첼 경찰부 장관은 오클랜드에서 브리핑을 통해오클랜드 중앙 CBD의 범죄 통계가 감소했다며, 이와 관련된 성과를 … 더보기

남섬 하부 지역, 더 많은 폭설과 비 예보

댓글 0 | 조회 731 | 4일전
남섬 남쪽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기상 전선이 퀸스타운 호수, 사우스랜드, 오타고 내륙에 상당한 눈과 폭우를 가져오고 있다고 기상 당국이 전했다.지난 금요일에 남섬에… 더보기

Air NZ, 크라이스트처치행 항공편 조류 충돌로 취소

댓글 0 | 조회 680 | 4일전
9월 14일 토요일 아침, 조류 충돌로 에어 뉴질랜드 항공편이 취소되었다.에어 뉴질랜드 최고운영책임자 알렉스 마렌은 크라이스트처치발 NZ5719편이 인버카길에 착… 더보기

CHCH 불법 담배 거래, 570만 달러 상당 9개 부동산 압류

댓글 0 | 조회 1,306 | 4일전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웰링턴, 퀸스타운에서 불법 담배 거래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9채의 주택과 아파트를 압류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엔젯 해럴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