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NZ 국내선 여행자, 백신 접종 증명 또는 음성 결과 제공해야

Air NZ 국내선 여행자, 백신 접종 증명 또는 음성 결과 제공해야

0 개 3,275 노영례

904a2e3287ededce76bec18ebbe38c0e_1636515229_2355.png
 

에어뉴질랜드는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는 모든 여행자가 국내선 탑승 수속 전에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COVID-19 검사 후 음성 결과를 제공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에어뉴질랜드의 그렉 포란 최고경영자는 키위 사람들이 친구들과 화나우(가족)를 다시 만나 바쁜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을 앞두고 COVID-19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렉 포란은 델타 변종 바이러스는 정말로 위험을 높였다. 한때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지켜준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으며 추가 보호 계층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모든 키위 사람들이 비행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사는12월 14일까지 변경 사항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뉴질랜드 내에서 에어뉴질랜드 항공기로 여행하는 12세 이상의 모든 승객에게 적용된다. 뉴질랜드 정부가 승인한 모든 백신과 검사가 허용된다.


그렉 포란은 가장 원활한 경험을 위해 고객이 에어뉴질랜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여 정부의 My Vaccine Pass에서 백신 접종 상태를 예약 세부 정보와 가능한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그러면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신을 2차까지 완전히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무료 커뮤니티 테스트 센터나 GP에서 COVID-19 음성 결과 증거를 제시할 수도 있다. 


그렉 포란은 고객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이번 여름에 비행기를 탈 것이며, 고객을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것이 항공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무도 뒤에 남겨두고 싶지 않기 때문에 고객에게 2차 백신 접종 증명 또는 검사 음성 결과 중 하나를 제출하도록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고객이 비행 전에 증빙 자료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 요금을 환불받을 수 있는 티켓(Flexirefund)을 구매한 경우에만 항공 요금을 크레딧으로 받거나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Stuff에서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에어 뉴질랜드의 승객이 COVID-19 검사를 받을 때 그 비용을 누가 지불하는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건부는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여행자가 에어뉴질랜드 국내선을 타기 전에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12월 중순부터 에어 뉴질랜드 고객은 국내선 탑승 수속 전에 COVID-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출발 전 음성 검사를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에어뉴질랜드는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지 않은 승객은 출발 72시간 이내에 무료 지역사회 검사소나 GP에서 COVID-19 검사 결과 음성이라는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 대변인은 우리가 출발하는 모든 공항 근처에서 무료 커뮤니티 테스트가 가능하므로 고객은 covid19.govt.nz를 방문하여 가장 가까운 옵션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건부 국가 디지털 서비스 그룹 관리자인 Michael Dreyer는 여행자에게 국내선 출발 전 검사 비용이 청구되는지 여부와 같은 운영 세부 사항은 아직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Royal New Zealand College of General Practitioners의 의료 책임자인 Bryan Betty는 대부분의 GP 에서 검사를 제공하지만 정부가 설정한 특정 기준이 충족되는 경우에만 무료라며,  항공편 이용 전 검사는 현재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용은 전국적으로 다양하지만 주요 센터의 평균 테스트 비용은 $40~ $60 사이이며 실험실은 일반적으로 검사를 처리하기 위해 별도로 $150~ $180를 청구한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기 위해 승객이 몇 살 이상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공지되지 않았다. 


에어뉴질랜드는 12세 이상의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승객은 정부의 내 백신 패스(My Vaccine Pass)를 사용하여 백신 접종 상태를 보여야 하며, 이 패스는 여행자의 에어뉴질랜드 앱 및 탑승권과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My Vaccine Pass를 받는 데 필요한 My Covid Record는 현재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다.


Michael Dreyer는 12세 이상의 사람들이 11월 15일부터 My Covid Record에서 계정을 만들거나 콜 센터 채널을 통해 백신 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퇴근 시간 트럭 운전사, 법적 알코올 허용량 7배 음주 운전

댓글 0 | 조회 1,115 | 14시간전
피크시간대에 오클랜드 워터뷰 터널의 벽을 여러 차례 긁은 트럭 운전사에게서 법정 알코올 허용 한도의 7배가 넘는 음주량이 측정되었다 기록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 더보기

Akl 버스에서 16세 소년 공격한 여성,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2,878 | 18시간전
지난 주 오클랜드 파쿠랑아의 버스에서 16세 소년을 금속봉으로 공격해, 남학생이 이빨이 부러지는 등 심각한 안면 부상을 입은 후 경찰이 공격한 여성을 찾고 있다.… 더보기

와이카토, 치명적인 화학 물질 아편유사제 유통

댓글 0 | 조회 799 | 18시간전
감시단체인 High Alert는 기분 전환용 약물 사용자들에게 와이카토 지역의 오피오이드로 추정되는 액체에서 독성이 있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화학 물질이 검출된 … 더보기

'속도제한 유턴', 오클랜드 카운슬 투표 결과는 "반대"

댓글 0 | 조회 1,141 | 19시간전
전국의 카운슬은 속도 제한(Speed Limits)을 높이려는 정부의 제안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속도제한 유턴에 관한 새로운 법안은 9월…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4호 7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465 | 1일전
오는 7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64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 더보기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 “언제부터 임대료 받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1,727 | 1일전
20~29세 청년층 “10명 중 3명이 부모와 함께 거주20~29세의 뉴질랜드인 10명 중 3명 가까이가 여전히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 더보기

초,중학교 학생 “한 해 2차례 독해와 쓰기, 수학 평가한다”

댓글 0 | 조회 536 | 1일전
정부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해와 쓰기, 수학 시험(reading, writing and maths tests)’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내년부터… 더보기

동유럽과 우크라이나에 기부하는 NZ 양모 제품

댓글 0 | 조회 449 | 1일전
담요를 비롯한 수천 개의 따뜻한 모직물 제품이 담긴 상자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유럽으로 향한다.이는 뉴질랜드 선교 단체인 ‘Missions Without Bor… 더보기

“한겨울 남극에서 발생한 환자를 옮겨라”

댓글 0 | 조회 422 | 1일전
뉴질랜드 공군의 허큘리스 수송기가 한겨울에는 드문 남극으로부터의 의료 후송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지난주 미국의 맥머도(McMurdo) 남극기지에서 미국인 환… 더보기

CHCH 시청 “공격적 구걸 행위 금지 논의”

댓글 0 | 조회 439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공격적으로 구걸하고 나서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례 제정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고려 중이다.실제로 오클랜드와 웰링턴 시청은 이미 이와 같은 공… 더보기

2024년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댓글 0 | 조회 2,219 | 2일전
경제학자들은 다음 주 중앙은행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지만, 연말 이전에 공식적인 금리 인하 쪽으로 점점 더 기울어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RNZ에서 … 더보기

최소 면적 기준 폐지로 '신발장' 아파트 가능

댓글 0 | 조회 2,137 | 2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이 목요일에 발표한 구역 설정 및 토지 이용 개혁에 따라 아파트와 발코니의 최소 크기가 폐지되었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신발장형(Shoeb… 더보기

Ikea 모회사, NZ 임업 포트폴리오 성장 시키고 있어

댓글 0 | 조회 974 | 2일전
쇼핑객들은 이케아(IKEA)의 첫 번째 뉴질랜드 매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반면, 이케아의 모회사는 뉴질랜드에서 임업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성장시키고 있다. 임업… 더보기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댓글 0 | 조회 1,854 | 3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목요일 오전, 뉴질랜드의 주택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6가지 주요 변화를 공개했다.여기에는 아파트에 대한… 더보기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댓글 0 | 조회 1,369 | 3일전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6월 주택 가치는 12개월 만에 가장 큰 월간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새로운 정부 정책 변화가 "침체된 주택 시장을 변화시킬 가…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 키위 여성 살해 당해

댓글 0 | 조회 1,817 | 3일전
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에서강도를 당하고차량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뉴질랜드 여성의 이름을 68세 패트리샤 맥케이라고 공개했다. 패트리샤는 캘리포니… 더보기

남반구 겨울을 뜨겁게 달군 와이카토 케이 페스티발

댓글 0 | 조회 1,196 | 3일전
뉴질랜드의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6월 29일(토),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 주관 2024 와이카토 케이 페스티벌이 해밀턴 챠트웰 연합교회(126 Comr…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1,549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클랜드 주민들은 목요일 아침 쌀쌀한 날씨 속에서 일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MetService는 오클랜드…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2,658 | 3일전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를 타고 가며 총을 쏘고 달아나는, '드라이브 바이 총격(Drive-by Shootings)' 사건이 증가한 이후 이를 주시하…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904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겨울의 시작이었으며, 세 지역이 기록상 가장 따뜻한 6월을 기록했다.수요일 발표된 NIWA의 6월 기후 요약에 따르면 전국 모…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553 | 3일전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자 64명이 이식용 장기와 조직을 기증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이러한 기증으로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신장, 간, 폐 또는…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503 | 4일전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2019.5~2024.5)지난 5월까지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3만 4,851건으로 집계…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3,387 | 4일전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 칼린(The Carlin) 호텔’의 매각 공고가 나왔다.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 이 호텔 개발자이자 소유주인 케빈 칼…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496 | 4일전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모두 운항을 중지했다.‘블루브리지(Bluebridge)’는 7월 3일(수)의 페리 운항을 취소했으며, 이에 앞서 ‘인터아일랜…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1,806 | 4일전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에서 등반 사고로 사망한 여성은 오클랜드대학의 해양 생물학자인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웬즈데이 데이비스(Wednesday Da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