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천 명의 지역 보건위 근무자들이 아직까지 백신 1차 접종도 하자 않고 있으며, 이들에게 접종 기한이 며칠 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모든 지역 보건위 근무자들은 적어도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여야 하고, 만일 특수한 의료적 예외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접종시 일자리를 잃게 된다.
전국적으로 지역 보건위 근무자 8만 여 명들 중 95% 정도가 최소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까지 수 천 명은 1차도 접종을 하지 않았으며, 이 속에는 의료직 관련 근무자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위 관계자는 백신 미접종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고 하며, 화요일까지 백신을 거부할 경우 해고당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만일 백신 거부하는 사람으로 인한 인력 손실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