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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021. 09:55 KoreaPost (122.♡.197.95)
뉴질랜드
보전부 DoC는 코비드-19 대응책으로 모든 트랙과 헛, 그리고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백신 의무화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트래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거리 두기 그리고 콘택 트레이싱을 위하여 헛 예약과 QR 코드 스캔이 적용되고 있다.
DoC의 남섬 남부 관리 책임자는 코비드-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모든 방안을 도입하는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하며, DoC 관리 트래킹 코스와 헛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완전 접종자에게만 허용하는 내용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클랜드가 신호등 체제로 바뀌고 많은 시민들이 시 경계를 벗어나 이동이 허용된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남북섬의 여러 트래킹 코스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거리 두기에 더 중점을 두는 한편 QR 코드 스캔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까지 백신 접종에 대하여 결정을 내리지 못했지만, 만일 외딴 지역의 트래킹 코스에서 감염자나 환자가 발생하거나 지역 사회 전파의 위험성들을 고려할 때 무언가 강력한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몇 주 이내에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