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부터 오클랜드의 시 경계가 백신 완전 접종자나 음성 결과 확인자들을 대상으로 완화된다는 뉴스가 발표되자 마자, 키위들은 여행을 위하여 항공사 웹사이트로 몰려들었다.
Air NZ의 관계자는 어제 오후 1시 발표 이후, 웹사이트 접속자 수가 250%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가장 접속이 많았던 때는 오후 1시 15분으로 분당 접속자 수가 5백 명에서 천 7백 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3천 명이 넘는 고객들이 예약한 일정을 변경하거나 크레딧으로 전환하였다고 하며,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로는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 크라이스처치 그리고 웰링턴으로 덧붙였다.
이달 초, Air NZ의 Greg Foran 대표는 국내 항공에서도 모든 탑승객들에게 대하여 완전 접종 증빙이나 탑승전 72시간 이내의 음성 결과를 제시하여야 하는 것으로 시사한 바 있으며, 12월 15일부터 12세 이상의 모든 승객들에게 이와 같은 규정을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