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건위들은 백신 미접종으로 470명의 간호사들이 줄어들은 상태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모두 1309명의 직원들이 화이자 백신을 1차도 접종하지 않으면서 코비드-19 백신 의무 접종 규정에 위배되어 일자리를 잃게 된 것으로 보건위들의 집계에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간호사들을 잃게 된 곳은 와이카토 보건위로 65명이 실직을 하였지만, 이보다 적은 33명을 정리한 넬슨 말보로 보건위는 규모 대비 상당한 여파를 입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적으로 24명의 전문직 의사들을 포함하여 56명의 의사들과 67명의 미드와이프들도 현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각 보건위들은 백신 접종을 설득하여 다시 일을 하거나 다른 보직으로 배치하는 등 그들과의 계약이 종료되기 이전까지 마음을 바꿔 백신 접종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8만 명 정도가 각 지역 보건위 소속으로 의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중 3만 명 정도가 간호사들로 알려졌다.
이 숫자에는 민간 의료 서비스 소속의 인원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