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상 실종되었던 오클랜드의 70세 여성이 토요일에 위독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70세의 Cindy Li는 지난 11월 9일 화요일 오클랜드 Sandringham에 있는 자택에서 실종된 것으로 신고되었다.
경찰은 토요일 정오쯤 트란미어 로드(Tranmere Road)의 집 근처 주소지에서 여성을 발견했다.
그녀는 위독한 상태로 오클랜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지금은 안정적인 상태이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어제 리씨가 지난주 화요일 도보로 집을 나선 후 그녀의 안전에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어제 이씨의 실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리씨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심각한 우려가 있다"며 그녀의 마지막 목격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경찰은 어제 광범위한 지역 조사와 지속적인 수색 및 구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위치를 찾지 못했고, 조사를 벌였지만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동선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디 리씨는 마지막 목격되었을 당시 연한 색상의 핑크색 재킷을 입고 흰색 바지를 입었었다.
또 다른 최근 CCTV 에 찍힌 모습 또한 핑크색 재킷과 흰색 바지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