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일(금)  노스쇼어 골프클럽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교민 골프대회'가 열렸다.

재뉴대한 체육회(손조훈)가 주최하고 재뉴골프협회(회장: 이삼율)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Red light 상황속이지만 정부 방역 규정에 준하여 치루어졌으며, 오랜만에 많은 교민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클랜드의 교민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온 교민들과 함께 어울린 이번 신년골프대회는 28일(금) 12시30분에 샷건으로 시작하였으며, 타카푸나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6시부터 석식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 체육회(회장 이기홍)에서 공로패 전달이 있었으며, 재뉴 대한 체육회장( 손조훈), 재뉴골프협회장 ( 이삼율), 부회장 신현주씨 그리고 사무처장 박희진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많은 후원업체가 내놓은 상픔을 여러 사람에게 골고루 주기 위해서 양파 많이 친 골퍼상, 베스트 의상상 등 다양한 시상식을 만들어 웃음과 박수가 꽉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모든 교민골퍼가 상품을 가져간 이 행사는 오후 9시에 끝났다.

재뉴골프협회 이삼율회장은 많은 교민이 참석해 좋은 하루를 보낸 것에 감사를 드리면서 이날 경기를 후원해준 업체 및 주니어 육성에 기금 조성해준 교민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후원: 

손조훈 : $500, 이장흠,  $300( 웰링턴 한인회장), $500 NZ YTV 

주니어 육성 조성 기금 

 $ 500 (이삼율)

기금조성 옥션 

$1000( 골프백/ 채현정 현재뉴 탁구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