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경쟁으로 인해 샴페인 세일 판매가 앞당겨지게 되었다.
Glengarry 마트의 메니저 Liz Wheadon은 "고급 샴페인은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시기와 본격적인 여름철, 그리고 신년 맞이 기간에만 바겐 세일이 시작 되는데, 올해에는 프랑스산 샴페인의 과잉 공급과 마트간의 극심한 가격 경쟁이 세일 판매를 앞다투어 내놓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파크 New World의 와인 판매 메니저 Matt Jefferies 역시 현재 샴페인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의 과잉 경쟁에 따른 가격 파괴현상이 지속될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트 샴페인 할인 판매가격
New Word
* Veuve Clicquot - $69.99 (원가$90.97)
* Moet and Chandon - $59.99 (원가 $85.99)
Glengarry
* Veuve Clicquot - $69.90 (원가 $99)
* Moet and Chandon - $59.90 (원가 $89)
Countdown
* Veuve Clicquot - $59.90 (원가 $86.88)
* Moet and Chandon - $54.99 (원가 $86.88)
각 마트에서는 이 외에도 대다수의 와인과 샴페인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출처: NZ헤럴드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