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과 감사 입후보 등록이 지난 5월3일 마감되었다. 한인 회장 후보자는 기호 1번 조요섭, 기호 2번 홍승필이다.
한인회 감사 후보자는 기호 1번 나병희, 기호 2번 고정민이다.
이번 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는 5월 20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투표 시 본인의 신분 증명을 위해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뉴질랜드 여권, 뉴질랜드 영주권 비자 또는 취업비자 소지자는 한국 여권과 뉴질랜드 비자 또는 E-Visa 파일을 지참 해야 한다. 단 학생 비자 또는 방문 비자 소지자는 투표권이 없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