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오후 2시부터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는 2023 정기총회가 열렸다.
한인회 정기총회 현장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16대 경과보고(업무/회계), 감사 보고, 17대 예산안 발표,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차(2022년 정기총회) 회의 요약 보고에서는 한인회 결산, 한인회관 결산, 차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한인회관 연간 임대 수지 예산안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16대 경과보고에서는 2022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의 업무 보고로 16대 한인회의 사업 내용을 사무장이 발표했다.
16대 오클랜드한인회에서는 2022 한인회장배 테니스대회(2022.06.06), 한국기업, 관공서 방문(2022. 07.01), 헬프라인 서비스(2022.08.01), 77주년 광복절 기념식(2022.08.15), 겨레얼 문화체험(2022. 09.04), 2022 한뉴 60주년 음악회(2022. 09.25), 2022 한인의 날(2022. 10.16), 해군 사관 생도 방문(2022. 11.22), 2022 산타퍼레이드(2022.12.03), 2023 신년하례식(2023. 01.14), 재해대응 세미나(2023. 02.23), 104주년 3.1절(2023. 03.01), 건강, 복지 및 각종 정보 세미나(2023. 04.16), 2023 건강 페스티벌(2023. 05.08) 등이 있었다고 업무 보고했다.
또한 16대 경과보고에서는 2022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JP 업무가 약 200건, 법률상담 약 40건, 회계상담 약 20건, 민원 상담 약 200건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16대 한인회 업무 보고에 의하면, 임원회의 9회, 건물관리위원회 회의는 4회 진행되었다.
2022년 6월 31일 기준으로 정회원수는 222명으로, 연회원 94명과 평생회원 128명이었다.
2023년 5월 31일 기준으로 정회원수는 총 240명으로, 연회원 112명과 평생회원 128명이었다.
2022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16대 회계 보고는 원윤경 감사가 발표했다.
17대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은 17대 진성제 운영위원이 발표했다. 17대 오클랜드 한인회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 라이브 영상 촬영 : 김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