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오클랜드의 한 개인 출산 센터가 문을 닫을 위험에 처했다고 TVNZ에서 전했다.
Wright Family Foundation은 망게레(Māngere)에 정부 자금을 확보하기 전인 2019년에 수백만 달러 규모의 출산 센터 시설을 건설했다.
임상 조산사 관리자인 Letitia Lise Tahihia는 그 이후로 힘든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산 센터는 20개의 방으로 지어진 시설인데 정부 자금이 없었기 때문에 7개의 방만 열었고 최소한의 직원만 있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보통 조달 계약을 요청할 때 신청서를 넣은 다음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이 출산 센터 건물은 Wright Family Foundation에서 먼저 지은 다음 자금 지원을 신청하러 갔고 거부되었다.
설립자 Chloe Wright는 센터의 필요성을 느꼈고 기다리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출산 센터가 있는 Māngere는 많이 성장했고 계속 성장할 것이고, 바로 시내 중심가 바로 가장자리에 있다며 지역 사람들이 종종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강조했다.
Chloe Wright는 시설이 얼마나 오랫동안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을 것인지 말하지 않았지만, 시설의 존속 여부가 정부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음을 확인했다.
Te Whatu Ora(지역보건위)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사우스 오클랜드 전역에 4개의 분만실이 있다고 말했다. 마누카우 카운티의 Te Whatu Ora(지역보건위)에는 Papakura, Pukekohe, Botany 등 3개의 1차 진료 분만실과 Middlemore 병원의 2차 진료실이 있다. 이 4개의 유닛 내에서 엄마와 아기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지역보건위는 말했다.
망게레의 개인 출산 센터 시설은 지금까지 864건의 출생을 기록했으며 그 중 52%는 태평양 가족이었고 27%는 마오리족이었다. 그리고 커뮤니티 구성원의 진정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주민인 Te Rangahau Piripi는 이 출산 센터 시설에서 두 명의 아기를 낳았다. 그녀는 출산 센터에 들어왔을 때 받는 느낌이 좋다며 모든 엄마들이 이곳에 와서 출산할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