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 코타히는 자동차 무역 협회(MTA) 회원 중 한 곳인 Newmarket Auto Repairs가 지난 10개월 동안 발급한 677건의 자동차 정기검사증을 WOF 공인 검사관이 없었기 때문에 무효화했다고 통보했다.
지난 주 와카 코타히(Waka Kotahi)는 다시 WoF를 받아야 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레터를 보내 차량을 재검사해야 한다고 알렸다.
자동차협회(MTA)의 최고 경영자인 리 마셜은 Newmarket Auto Repairs의 회원 자격이 즉시 정지되었으며 심각한 위반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리 마셜은 100년 이상 동안 MTA(the Motor Trade Association)에서 무결성, 안전 및 전문성을 상징해 왔다며, 이같은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불이익을 받고 불편을 겪은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리 마셜은 책임은 Newmarket Auto Repairs에 있지만 MTA는 사업체로부터 직접 환급을 받지 못한 영향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 50달러 MTA 바우처를 무상으로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50달러는 Newmarket Auto Repairs에서 광고한 보증 금액이며, 고객은 모든 MTA 회원 사업체에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불행하게도 항상 모든 사람을 실망시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지만, 자동차 협회는 파란색 MTA 배지가 여전히 정직, 품질 및 전문성을 상징한다는 것을 운전자에게 확신시키고 싶다고 리 마셜은 말했다.
그는 WoF가 도로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그 무결성은 타협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협회(MTA)는 회원사 중 한 곳에서 협회의 규칙과 윤리 강령을 위반하고 많은 차량 소유자를 오도하고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강조했다.
리 마셜은 MTA가 회원들에게 책임을 묻는 일련의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회원 기준을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RNZ에서는 Newmarket Auto Repairs에 이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 상태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