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Management Service, Wise에서 뉴질랜드를 수업료, 비용 및 송금 수수료 등에서 두 번째로 비싼 국가로 선정했다고 News&TalkZB에서 보도했다.
유학생들에게 가장 비싼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대학들은 뉴질랜드가 유학생들에게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라는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이 가격보다 가치에 더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Universities New Zealand 이사인 크리스는 비용에 관계없이 뉴질랜드 대학은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국제적으로 순위가 높은 교육 기관을 선택하고 공부하는 동안 일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생들이 공부하기에 가장 비싼 비용이 들어가는 국가는 조사하는 기관이나 시기, 고려하는 내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해외 유학은 학생들에게 풍요롭고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이 될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다. 수업료, 숙박비, 생활비는 목적지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다.
2022년 3월의 HSBC 조사에 따르면, 거의 74%의 부모가 자녀가 해외에서 공부하기를 원하지만 50% 이상은 더 일찍 저축을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HSBC 은행에서는 15개국의 유학 비용을 조사했는데, 국제적으로 공부하기에 가장 비싼 국가의 순위는 각 국가의 상위 10개 대학의 평균 등록금 비교에만 근거한 것이 아니고, 각 국가의 최고 대학이 위치한 도시의 평균 생활비도 고려했다. 따라서 미국 고등 교육 등록금이 기록을 갱신하더라도 호주의 생활비는 너무 높아 미국보다 공부하기에 더 비싼 나라가 되었다고 HSBC은행에서는 전했다.
2022년 HSBC 은행의 조사에서는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포함해서 유학생에게 가장 비싼 국가로 1위는 호주, 2위 싱가포르, 3위 미국, 4위 영국, 5위 홍콩, 6위 캐나다 순으로 나타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