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움직이는 복잡한 저기압 전선이 북섬 대부분에 폭우를 몰고 올 것이라 예보되었다. 오클랜드는 목요일 저녁 8시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이번 비는 금요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MetService는 목요일,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대해 이미 발령된 폭우 주의보에 추가하여 코로만델 반도를 포함한 동부 해안에 주황색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MetService는 북섬의 경우 토요일 이른 시간에 Tirawhiti/Gisborne에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고, 북쪽의 Hawke's Bay 등의 지역에도 폭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남섬의 경우 토요일 말버러 남동쪽과 일요일과 월요일 초 노스 오타고와 더니든의 강우량이 경고 기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일부 존재한다.
또한, 토요일 이른 시간에 베이 오브 플렌티 동부에 강풍이 불 수 있다.
목요일 밤 FIFA 여자 월드컵이 시작되는 동안 오클랜드에 악천후가 시작된다.
노스랜드는 목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여 밤 자정까지 폭우 모니터링이 실시된다.
▲7월 20일 오클랜드 날씨 예보
▲7월 20일 전국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