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고속도로에서 돼지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목격자는 작은 흑돼지가 테 아타투 반도에서 16번 고속도로를 따라 시티로 향하는 고속도로 진입로를 따라 달려가는 것이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토요일 오후 4시쯤 신고를 받았고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경찰 대변인은 Te Atatu Road 출구 램프 근처의 North-Western Motorway에서 달리는 돼지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전했다.
무장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서 돼지를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수풀 지역 주변을 둘러보며 동물 통제소 직원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페이스북에서 어떤 사람은 댓글을 통해 돼지가 어딘가에 있다며, 경사로를 달려 내려가 덤불로 사라졌다고 적었다.
또 다른 사용자는 흑돼지를 잃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그 돼지가 시티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고 적었다.
한 목격자는 어떻게 돼지가 테 아타투 페닌슐라로 가는 서쪽 출구와 고속도로 사이의 관목에 들어갔는지 궁금하다고 페이스북 댓글로 적었다.
경찰 대변인은 돼지가 정확히 어떤 품종인지 어디서 온 것인지 등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돼지는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도 현장에서 철수했다.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