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Forbes Advisor의 최신 생태 관광 순위에서 40위에 자리했다.
포버스 어드바이저의 세계 생태 관광 순위 리스트는 자연 애호가를 위한 최고의 휴가지로 순위가 매겨진다.
순위를 결정할 때 Forbes Advisor는 먼저 travelsafe-abroad.com에서 국가를 방문하기에 안전한 국가로 나열했는지 확인한다. 빨간색 안전하지 않은 국가로 나열된 국가는 자동으로 제외된다.
그런 다음 6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사용하여 국가 순위를 매기고 100점 만점에 점수를 매기는데 그 항목은 아래와 같다.
뉴질랜드는 이 기준을 적용한 후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며, 순위에서 영국(39위)보다 1위 낮은 40위에 그쳤다.
리스트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이 16위를 기록했고 호주가 3위를 차지했다.
브라질이 1위를 차지했고 멕시코가 2위를 차지했다.
포브스 어드바이저는 1위를 차지한 브라질은 43,000종 이상의 다양한 동물 종과 식물이 있는 곳으로 조사한 모든 목적지 중에서 가장 생물 다양성이 높은 국가라고 밝혔다. 이는 아마존의 대규모 삼림 벌채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덧붙였다.
포브스 어드바이저는 브라질 육지의 약 30%가 현재 보호되고 있고, 여기에는 8개의 유네스코 자연 세계 유산이 포함되며, 그 중 하나는 아마존 매너티(Amazonian manatee)와 검은 카이만(Black Caiman;큰 악어 종)과 같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호하는 중앙 아마존 보존 단지라고 전했다.
뉴질랜드에 매겨진 점수는 아래와 같다.
생물다양성(Biodiversity) 3861, 생물다양성 밀도(Biodiversity Density)(10km2) 0.1, 보호지역(Protected Areas)(% of landmass;육토 대비 %) 33.4, 보호종(Protected Species) 7, 유네스코 자연유산(UNESCO Natural Heritage Sites) 3, 환경성과(Environmental Performance )56.7, Ton CO2/cap 6.69으로, 총점은 100점 만점에 66.7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