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Pāremoremo의 오클랜드 교도소 내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의 수감자가 입원했다.
교도소장 대행인 우일라 키리피는 이 사건을 경찰에 통보했고 시정 조치도 사건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고 모든 증거가 경찰에 제공되도록 할 것이라며 시설 내에서의 폭력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일라 키리피는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수감자는 형사 고발을 포함하여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찰 대변인은 일요일 오후 4시 10분경 폭행 사실을 통보받았고 부상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교도소장 대행인 우일라 키리피는 교도소가 불안정한 환경일 수 있으며 직원과 수감자에게 가능한 가장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 감옥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하고 변덕스러운 사람들을 수용한다며, 많은 수감자들은 반사회적 행동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경고 없이 행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감옥에 수감된 죄수 중 80% 이상이 과거에 폭력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우일라 키리피는 전했다.
오클랜드 교도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레모레모(Pāremoremo)에 있는 중형 보안과 최대 보안 구역으로 구성된 교도소 시설이다. 두 건물은 분리되어 있지만 농촌 지역에 가깝게 위치해 있다. 교도소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심각한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뉴질랜드 유일의 최대 보안 전문 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