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백만 톤이 넘는 처리된 핵 폐수를 태평양으로 방출하는 작업이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다. RNZ에서는 이에 대해 보도했다.
도쿄전력홀딩스는 목요일 현지시간 오후 1시부터 처분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츠모토 준이치 도쿄전력 대변인은 목요일 언론에 이것은 해체 과정에서 큰 진전이자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핵 폐수를 방류하는 데 30년 정도 시간을 갖고 안전과 품질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TEPCO는 이것이 12년 전 쓰나미로 인해 파괴된 후쿠시마 발전소를 해체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마츠모토는 1일 방류량은 460톤이고, 따라서 약 17일 동안 문제가 없다면 7800입방미터의 물이 성공적으로 방류될 것이라고 말했다.
TEPCO의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는 안전하지 않은 수준의 삼중수소가 감지되면 ALPS 처리 시스템을 통해 물이 재처리되어 안전해질 때까지 작업이 중단될 것이라는 보증이 주어졌다. 일일 모니터링이 시작됐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독립적으로 현장에서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마츠모토 준이치는 따라서 수직 샤프트에 대해 해수 펌프가 작동된 후 모니터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처리된 물은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일본에 '전적인 책임'을 묻다
태평양 도서 포럼 사무총장인 헨리 푸나는 태평양 지도자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일본에 책임을 물을 것을 약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헨리 푸나는 안전하다는 것이 검증될 때까지 일본이 방전을 시작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일본은 주권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일본에 책임을 묻는 것에 집중한다며, 일본은 국제 표준을 준수할 것이라고 보장했으며 태평양 지역은 이를 유지하기 위해 예의바르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4월 전역 발표 이후 태평양 지도자들은 일본과 교류하느라 바빴다. 태평양 지도자들의 공동 성명은 핵 유산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그 입장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고 헨리 푸나는 말했다.
태평양 지도자들은 11월 라로통가에서 열리는 태평양 제도 포럼 지도자 회의에서 이 문제를 직접 논의할 예정이다.
8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웰링턴과 오클랜드에서 예정된 집회
8월 25일 금요일 오전 10,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 위치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투기 반대시위가 예정되어 있다.
▲웰링턴 집회 알림 포스터
뉴질랜드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 생명들이 모여있는 태평양을 지키기 위해 연대하는 시간으로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에서는 금요일 오전 10시, 41 Shortland Street에서 집회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집회 알림 포스터
뉴질랜드 그린피스에서도 일본의 핵 폐수 방출에 대한 서명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