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클랜드에서 도시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위해 새롭게 장식된 차량을 출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경찰차는 상징적으로 75개국 언어의 "Hello(안녕하세요)" 단어를 다양한 색상으로 묘사했다.
앤드류 코스트 경찰청장은 여러 경찰차들 중 일부인 이 새로운 커뮤니티 차량이 경찰이 봉사하는 다양한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경찰청장은 새로운 경찰차가 경찰 조직의 핵심 치안 가치 중 하나인 다양성을 중요시함으로써 포용, 협의 및 채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새 커뮤니티 경찰 차량은 카운티 마누카우 경찰서에서 출시되었다.
경찰 대변인은 다양한 민족 서비스 팀(The Police Ethnic Services team에서 Pirihimana(Māori), Va'a(Pasifika), Rainbow(Pride) 등에 맞춰 적합한 차량을 요구하였다고 말했다.
새 커뮤니티 경찰차는 현대 아이오닉 5 전기차로 타마키 마카우라우(Tāmaki Makaurau; 오클랜드)에 있는 다민족 서비스(Ethnic Services) 직원을 위한 커뮤니티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이같은 선택은 경찰 내 다양성을 반영하고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하는 뉴질랜드 공동체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새 커뮤니티 경찰차는 포용, 상담, 모집을 통해 신뢰와 확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것은 뉴질랜드 내에 살고 있는 다문화 공동체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 차량은 경찰이 230개 이상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공동체와 협력할 때 뉴질랜드 경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새 경찰차는 순찰차들을 전기차로 공급하기 위한 더 넓은 추진력의 일부라고 경찰 대변인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