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의사, 금연 법안 철회에 보건부 장관 사임 촉구

은퇴한 의사, 금연 법안 철회에 보건부 장관 사임 촉구

0 개 1,895 노영례

47d75a7ba6b0b8abfc31c090035cdae0_1701281766_6041.png
 

최근 은퇴한 중환자실 전문의가 정부의 금연 법안 철회에 대해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정부가 주도하는 정부는 담배를 판매할 수 있는 매장 수를 전국적으로 약 600개로 줄이는 법안을 철회하기를 원한다. 철회될 기존의 법안에서는 또한 니코틴의 강도를 제한하고 2009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10년 넘게 뉴질랜드 장기기증의 임상 책임자이기도 한 스티븐 스트리트 박사는 흡연으로 인해 팔다리가 절단되고 심장마비, 뇌졸중, 폐질환, 폐렴을 겪는 환자들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법 개정에 분노한 사람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흡연 관련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 보낸 리스 존스는 새 정부의 계획이 담배로 인해 가족을 보낸 후 고통받는 사람들을 속상하게 한다고 말했다. 리스 존스 자신도 흡연자였는데, 그 습관은 가족에게서 물려받았다고며, 그는 2009년 아버지가 흡연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 뒤 담배를 끊었다.


리스 존스는 최근 두 자녀와 함께 뉴질랜드로 돌아왔다. 그는 기존의 노동당의 법안에 따르면 자신의 두 자녀는 결코 담배를 구입할 수 없었을 것이지만, 새 정부의 법안이 통과되면 자신과 같이 이 나라에서 자녀를 키우기 위한 매력적인 전망을 가지고 외국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온 사람들이 실망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과거를 생각하고 있는지 의문을 표했다. 


리스 존스는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에게 이같은 결정을 다시 생각해 볼 것을 촉구했다. 그는 셰인 레티 장관이 거울을 보고 이 문제와 초래할 고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난 화요일 체크포인트(Checkpoint)와의 인터뷰에서 셰인 레티 박사는 단호하게 새 정부 정책을 옹호했다. 셰인 레티는 뉴질랜드의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제안된 법안과 그것이 암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있을 일부 소매점에 범죄가 어떻게 집중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 움직임, "뒷받침할 증거는 없다" 

스티븐 스트리트 박사는 박사는 체크포인트에서 방송이 나간 후 연락하여 셰인 레티 박사의 이유가 합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셰인 레티가 말한 '우려'와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지만 우려와 생각은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티븐 스트리트 박사는 흡연이 가져올 수 있는 피해 중 일부를 직접 목격했다며, 흡연이 말초 괴저, 심장 마비, 뇌졸중, 만성 폐 질환으로 인한 사지 상실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분명한 사람들을 보았고 담배를 피우게 되면 그들이 폐렴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는 셰인 레티 박사가 의료 전문가로서 이 정책을 옹호하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스티븐 스트리트 박사는 "부끄러운 행동이고, 그는 직업에 대한 불명예이며, 보건부 장관이 될 권리가 없다"며 "그는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셰인 레티 박사는 체크포인트에 이미 흡연율이 개선된 것에 만족하며 흡연율을 더욱 낮추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정부, 노동당 도입 금연법 폐지 계획

노동당이 도입한 금연법을 폐지하려는 국민당의 계획은 전 세계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고 엔젯 해럴드는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세계 최초로 다음 세대를 위한 흡연을 금지하는 국가가 될 예정이었다. 기존의 법안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될 정책으로 2009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사람은 담배를 살 수 없게 된다.


이제 연합 정부는 1990년 금연 환경 및 규제 제품법 개정안과 2024년 3월 이전에 이 규정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전에 해외에서 찬사를 받았고 비슷한 움직임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여겨지는 세계 최초의 정책을 공식적으로 폐기하는 것이다.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금연법 폐지로 절약된 자금이 세금 감면 자금으로 사용될 것임을 인정했다.


'충격 반전' - BBC

영국에서 BBC는 내셔널의 발표를 "충격적인 반전"이라고 언급하고 연합 정부가 발표한 결정을 비난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금연법이 매년 최대 500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BBC 보도에서는 뉴질랜드의 금연법이 지난 9월 영국 정부가 청소년에 대한 유사한 흡연 금지령을 발표하도록 영감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마오리 공동체에 재앙' - The Guardian

가디언에서는 또한 금연법 폐지에 대해 “마오리 공동체에 재앙”이라고 묘사하는 공중 보건 전문가의 말을 인용했다.


하파이 테 하우오라(Hāpai te Hauora)의 제이슨 알렉산더 최고경영자는 “이번 조치는 담배 피해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경제적 이익을 중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고 가디언에서 보도했다. 


가디언에서는 또한 비정부 산업 단체인 Health Coalition Aotearoa의 의장인 Lisa Te Morenga 교수의 말을 빌려, "금연법 폐지는 공중 보건에 큰 손실이며 담배 산업에는 큰 승리"라고 평가했다. 


'뉴질랜드, 세계 최초 세대 흡연 금지 조치 폐지' - Time

미국의 Time지는 뉴질랜드의 금연법 폐지 소식을 기고하면서 비평가들이 새 정부의 계획이 담배 산업의 승리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타임지에서는 담배 금지령은 특히 1일 흡연율이 19.9%에 달하는 높은 마오리 커뮤니티에서 매년 최대 5,000명의 생명을 구할 것으로 추산되었다며, 최근 모델링에 따르면 향후 20년 동안 국가의 의료 시스템이 13억 달러를 절약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의 흡연 금지 조치로 인해 보건 전문가들은 경악하고 혐오감을 느꼈다.' - Daily Mirror

영국의 Daily Mirror는 럭슨 정부의 발표에 "경악하고 역겹다"고 말하는 보건 전문가의 말을 인용했다.


오타고 대학의 담배 규제 연구원이자 공중 보건 전문가인 리처드 에드워즈 교수가 BBC와 인터뷰에서  보건 전문가들이 경악하고 역겹게 여겼다며, 금연법 폐지는 세계를 선도하고 절대적으로 우수한 보건 조치에 대한 믿을 수 없을 만큼 퇴보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보건 단체는 정부가 한 일에 경악하며 뒤로 물러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롤백은 세계 모델로 여겨졌던 것을 취소할 것이다' - NPR

미국 NPR은 “흡연을 대폭 줄이려는 뉴질랜드의 야심 찬 계획의 최신 단계가 이제 정치적 필요성으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NPR은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월요일 취임했고 엄격한 금연법은 그의 새로운 연립 정부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타협의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적으로 부도덕하고 창피한 일' - 콜린 투쿠이통가 경

국민당의 발표는 뉴질랜드 전역의 보건 전문가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파시피카의 최고 건강 전문가인 콜린 투쿠이통가 경은 금연 법안을 폐지하려는 새 정부의 계획을 비난하는 의사이다. 그는 금연법 폐지 법안이 국제적으로 부도덕하고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투쿠이통가는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지도자들이 그러한 움직임을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그것이 궁극적으로 뉴질랜드의 가장 취약한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비윤리적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마오리와 태평양 커뮤니티 주민들은 세금 감면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고, 그것은 부도덕한 일이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가 금연 법안에 관한 트렌드세터이자 선두주자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 이제 거꾸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퇴근 시간 트럭 운전사, 법적 알코올 허용량 7배 음주 운전

댓글 0 | 조회 1,239 | 20시간전
피크시간대에 오클랜드 워터뷰 터널의 벽을 여러 차례 긁은 트럭 운전사에게서 법정 알코올 허용 한도의 7배가 넘는 음주량이 측정되었다 기록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 더보기

Akl 버스에서 16세 소년 공격한 여성,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3,066 | 24시간전
지난 주 오클랜드 파쿠랑아의 버스에서 16세 소년을 금속봉으로 공격해, 남학생이 이빨이 부러지는 등 심각한 안면 부상을 입은 후 경찰이 공격한 여성을 찾고 있다.… 더보기

와이카토, 치명적인 화학 물질 아편유사제 유통

댓글 0 | 조회 864 | 1일전
감시단체인 High Alert는 기분 전환용 약물 사용자들에게 와이카토 지역의 오피오이드로 추정되는 액체에서 독성이 있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화학 물질이 검출된 … 더보기

'속도제한 유턴', 오클랜드 카운슬 투표 결과는 "반대"

댓글 0 | 조회 1,213 | 1일전
전국의 카운슬은 속도 제한(Speed Limits)을 높이려는 정부의 제안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속도제한 유턴에 관한 새로운 법안은 9월…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4호 7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477 | 1일전
오는 7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64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 더보기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 “언제부터 임대료 받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1,776 | 2일전
20~29세 청년층 “10명 중 3명이 부모와 함께 거주20~29세의 뉴질랜드인 10명 중 3명 가까이가 여전히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 더보기

초,중학교 학생 “한 해 2차례 독해와 쓰기, 수학 평가한다”

댓글 0 | 조회 551 | 2일전
정부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해와 쓰기, 수학 시험(reading, writing and maths tests)’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내년부터… 더보기

동유럽과 우크라이나에 기부하는 NZ 양모 제품

댓글 0 | 조회 463 | 2일전
담요를 비롯한 수천 개의 따뜻한 모직물 제품이 담긴 상자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유럽으로 향한다.이는 뉴질랜드 선교 단체인 ‘Missions Without Bor… 더보기

“한겨울 남극에서 발생한 환자를 옮겨라”

댓글 0 | 조회 427 | 2일전
뉴질랜드 공군의 허큘리스 수송기가 한겨울에는 드문 남극으로부터의 의료 후송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지난주 미국의 맥머도(McMurdo) 남극기지에서 미국인 환… 더보기

CHCH 시청 “공격적 구걸 행위 금지 논의”

댓글 0 | 조회 45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공격적으로 구걸하고 나서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례 제정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고려 중이다.실제로 오클랜드와 웰링턴 시청은 이미 이와 같은 공… 더보기

2024년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댓글 0 | 조회 2,229 | 3일전
경제학자들은 다음 주 중앙은행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지만, 연말 이전에 공식적인 금리 인하 쪽으로 점점 더 기울어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RNZ에서 … 더보기

최소 면적 기준 폐지로 '신발장' 아파트 가능

댓글 0 | 조회 2,155 | 3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이 목요일에 발표한 구역 설정 및 토지 이용 개혁에 따라 아파트와 발코니의 최소 크기가 폐지되었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신발장형(Shoeb… 더보기

Ikea 모회사, NZ 임업 포트폴리오 성장 시키고 있어

댓글 0 | 조회 979 | 3일전
쇼핑객들은 이케아(IKEA)의 첫 번째 뉴질랜드 매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반면, 이케아의 모회사는 뉴질랜드에서 임업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성장시키고 있다. 임업… 더보기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댓글 0 | 조회 1,871 | 3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목요일 오전, 뉴질랜드의 주택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6가지 주요 변화를 공개했다.여기에는 아파트에 대한… 더보기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댓글 0 | 조회 1,390 | 3일전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6월 주택 가치는 12개월 만에 가장 큰 월간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새로운 정부 정책 변화가 "침체된 주택 시장을 변화시킬 가…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 키위 여성 살해 당해

댓글 0 | 조회 1,838 | 3일전
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에서강도를 당하고차량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뉴질랜드 여성의 이름을 68세 패트리샤 맥케이라고 공개했다. 패트리샤는 캘리포니… 더보기

남반구 겨울을 뜨겁게 달군 와이카토 케이 페스티발

댓글 0 | 조회 1,205 | 3일전
뉴질랜드의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6월 29일(토),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 주관 2024 와이카토 케이 페스티벌이 해밀턴 챠트웰 연합교회(126 Comr…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1,556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클랜드 주민들은 목요일 아침 쌀쌀한 날씨 속에서 일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MetService는 오클랜드…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2,671 | 3일전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를 타고 가며 총을 쏘고 달아나는, '드라이브 바이 총격(Drive-by Shootings)' 사건이 증가한 이후 이를 주시하…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911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겨울의 시작이었으며, 세 지역이 기록상 가장 따뜻한 6월을 기록했다.수요일 발표된 NIWA의 6월 기후 요약에 따르면 전국 모…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559 | 3일전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자 64명이 이식용 장기와 조직을 기증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이러한 기증으로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신장, 간, 폐 또는…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507 | 4일전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2019.5~2024.5)지난 5월까지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3만 4,851건으로 집계…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3,395 | 4일전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 칼린(The Carlin) 호텔’의 매각 공고가 나왔다.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 이 호텔 개발자이자 소유주인 케빈 칼…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499 | 4일전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모두 운항을 중지했다.‘블루브리지(Bluebridge)’는 7월 3일(수)의 페리 운항을 취소했으며, 이에 앞서 ‘인터아일랜…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1,811 | 4일전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에서 등반 사고로 사망한 여성은 오클랜드대학의 해양 생물학자인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웬즈데이 데이비스(Wednesday Da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