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직원, '휴일 수당 $18,000 이상 초과 지급'

맥도날드 직원, '휴일 수당 $18,000 이상 초과 지급'

0 개 1,452 노영례

03cd1026a87e7cb9755404555a9e80cf_1723749617_4908.jpg
 

전직 맥도날드 직원은 회사에서 휴일 수당으로 18,000달러 이상을 초과 지급받았다고 계산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이 맥도날드 회사는 이전에 발생한 수당 지급액 잘못 계산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수만 명의 직원에게 휴일 수당을 소급해서 지급하고 있다.


2019년 11월, Unite Union은 맥도날드와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당시 급여 계산을 잘못한 것에 대해 직원에게 배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맥도날드는 급여 시스템이 휴일 수당을 잘못 계산한 데 연루된 수백 개 회사 중 하나이다.


Unite Union의 전국 사무국장인 존 크로커는 이번 주 RNZ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직원이 자신도 초과 지급받았다는 계산으로 인해 지급받을 금액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존 크로커는 성명을 통해 현재 및 전직 맥도날드 직원은 모두 맥도날드에 서면으로 연락하여 '공제에 대한 동의를 철회'하고 미지급액의 전체 금액을 원한다고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여성 직원, 휴일 급여를 $3,600 적게 받았고 $18,000 초과해서 받았다고...

한 여성이 극적으로 자신에게 적용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3,600를 적게 받았지만 $18,000달러 이상을 초과해서 받았다는 서면 연락을 받았다. 겨그녀는 같은 회사가 소유한 여러 맥도날드 매장에서 약 12년간 근무하면서 누적된 것이라고 들었다.


그녀는 이전 고용주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는데 이게 당혹스럽다며, 아직 맥도날드에서 이 문제에 대해 연락을 받지 못했지만 곧 이메일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그녀는 직장 생활 동안 휴가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정보가 투명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지 않다며, 적게 받거나 초과해서 받은 것 중 어느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녀는 웹사이트 정보가 받은 진술서와 일치하지 않았고, 이전 고용주가 이메일로 말한 내용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우 혼란스럽고 누군가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기를 바란다며, 휴일이 있었고, 휴일에 대한 급여를 받았는데, 어떻게 해서 과다 지급을 받을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다.


 


맥도날드 대변인은 과다 지급을 받은 직원은 그것을 회사에 되갚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기업혁신고용부(MBIE)에서 승인한 '상쇄' 접근 방식이 있으며, 이는 사람들이 시정 기간 동안 지급을 재계산할 때 과소 지급과 과다 지급 사례를 겪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고, 사람이 너무 많은 급여를 받았다는 것이라면 고용주에게 아무것도 갚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시정의 유일한 이점은 직원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이고 또한, 이전에 과다 지급을 받은 사람은 고용한 프랜차이즈에서 청구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률 회사 Hesketh Henry의 파트너인 짐 로버츠는 법률의 일부 부분이 어려웠지만 많은 대형 고용주에게 근본적인 문제는 급여 제공자가 휴일을 계산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확인한 모든 시스템은 휴일을 시간당으로 계산하지만, 이 법은 주 단위로 휴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짐 로버츠는 급여와 근무 시간이 변동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 근무 시간이 영구적이든 일시적이든 변동적이든, 급여가 변동되면 소프트웨어에 즉시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한 적절한 근무 시간이 할당되었지만 그에 할당된 급여가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짐 로버츠는 휴일에 대한 급여가 잘못 지급되면 향후 12개월 동안의 모든 휴일이 잘못된 휴일 평가를 포함한 기준으로 계산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맥도날드가 더 어려울 것이라며, 주당 근무 시간이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직원은 어떤 형태로든 교대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근무 시간이 딱 들어맞을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정부는 관련 법률을 단순화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일요일,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예정

댓글 0 | 조회 972 | 14시간전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Farmers Santa Parade가 11월 24일 일요일에 열린다.24일 일요일, 도심 도로는 오전 11시에 폐쇄…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댓글 0 | 조회 1,408 | 14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2021년 최고점에 비해 여전히 상당히 하락한 상태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평론가들은 장기적 추세에 비해 다른 지역보다 더 저평가된 지역이… 더보기

경찰의 총기 상시 소지하면, '마오리 가장 큰 피해' 우려

댓글 0 | 조회 608 | 15시간전
경찰 노조에 따르면, 68%의 경찰관이 상시 총기 무장에 찬성하고 있다.리처드 챔버스 경찰청장은 그러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논의에는 열려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백일해 유행 발표한 날, 공중보건직원들은 구조조정 소식

댓글 0 | 조회 474 | 15시간전
공중 보건 당국이 백일해 유행병을 발표한 날, 국립공중보건서비스(National Public Health Service)의 직원들은 일자리가 위태롭다는 말을 들었… 더보기

백일해 유행병 선포, 1년 동안 지속될 수도...

댓글 0 | 조회 792 | 15시간전
11월 22일 금요일, 보건 당국은 백일해 유행병을 선포했다. 백일해는 신생아와 노인에게 특히 위험하며, 어떤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웰링턴, 다이버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279 | 16시간전
토요일 아침 웰링턴의 마카라 비치(Mākara Beach) 해안에서 의식을 잃은 다이버가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오전 9시 30분경 보트에서 다이버가 반응하… 더보기

11살 소년 “타우포 호수 골프장 역대 최연소 홀인원, 상금 1만불”

댓글 0 | 조회 2,155 | 2일전
11살 소년이 북섬 타우포 호수 위에 설치된 ‘홀인원 챌린지(Hole in One Challenge)’에서 역대 최연소로 홀인원을 달성하고 1만 달러의 상금을 받… 더보기

헬기 조종사 “레이저 쏘아댄 범인 끝까지 추격”

댓글 0 | 조회 1,653 | 2일전
한밤중에 비행 중이던 헬리콥터에 레이저를 겨눴던 남성이 끝까지 추격한 조종사를 통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1월 18일 밤 10시 무렵에 오… 더보기

캔터베리 박물관 “재건축 비용이 4,000만 달러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345 | 2일전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급증하는 프로젝트가 많은 가운데 캔터베리 박물관의 재건축 비용도 당초 예산보다 4,000만 달러 이상이나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크라이스트처… 더보기

'페퍼'를 본 사람, 신고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320 | 2일전
"Hello darl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앵무새 페퍼가 어퍼 헛(Upper Hutt)의 스태그랜드 야생보호구역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된다.야생보호… 더보기

갱단 패치 금지령 첫날, 패치 착용 갱단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986 | 2일전
갱단원 2명이 공공장소에서 패치(Patches)를 착용한 혐의로 체포되었다.11월 21일부터 갱단법 2024(the Gangs Act 2024)가 시행되었고, 공… 더보기

뉴마켓 쇼핑몰 근처 칼부림, 보안요원 1명 중태

댓글 0 | 조회 1,409 | 2일전
경찰에 따르면, 24세 남자가 뉴마켓에서 심각한 칼부림 사건 후 체포돼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다.사건은 11월 21일 오후 2시 35분경, 뉴마켓의 웨스트… 더보기

의사, '치매 환자 치료 옵션 부족' 진정제 투여

댓글 0 | 조회 408 | 2일전
사우스랜드의 한 의사가 시골 지역의 치매 환자들을 위한 적절한 치료 옵션 부족으로 인해 진정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노인 정신과 의사인 다니엘 앨런 박사는 이…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 기후변화 성과지수 7계단 하락

댓글 0 | 조회 435 | 2일전
뉴질랜드는 국제 기후변화 성과지수(CCPI)에서 7계단 하락해 41위를 차지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제20회 기후 변화 성과 지수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2030년… 더보기

경제 회복,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

댓글 0 | 조회 656 | 2일전
재무부의 수석 경제학자 도미닉 스티븐스는 경제 성장 전망이 약화되면서 경제 회복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도미닉 스티븐스는 회계 컨퍼런스에서 최신 … 더보기

경찰에 붙잡힌 가게 연쇄 폭행 절도범 남녀

댓글 0 | 조회 1,481 | 4일전
상점 직원을 흉기로 협박하고 도둑질을 일삼은 남녀가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몇 달간 오클랜드에서 장난감 가게와 슈퍼마켓을 포함한 여러 상점에서 30여… 더보기

내년 4월부터 “전기요금 월 10달러가량 오른다”

댓글 0 | 조회 1,254 | 4일전
내년 4월부터 전기 요금이 한 달에 약 10달러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노후화한 전력 인프라를 개선하고 관련 비용도 오름에 따라 전기 요금이 이후에도 계… 더보기

마약 운반 중 실종된 소형 보트 찾는 경찰과 공군

댓글 0 | 조회 568 | 4일전
뉴질랜드 경찰과 공군이 합동으로 북섬 동해안에서 마약을 운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작은 선박을 찾고 있다.노스랜드의 케리케리에서 북동쪽으로 50km 떨어진 해안에 있… 더보기

순이민자 연간 5만 명 이하로 급감

댓글 0 | 조회 1,499 | 4일전
뉴질랜드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한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순이민자(net migration)’가 연간 5민 명 이하로 떨어졌다.최근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 더보기

채텀 제도에서 상어 공격으로 다이버 사망

댓글 0 | 조회 680 | 4일전
채텀(Chatham) 제도 인근에서 다이버가 상어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났다.사건은 11월 19일 오전에 발생했으며 다친 다이버는 와이탕기 부두를 거쳐 채텀섬… 더보기

NZ에서 제작한 비행기 “콩코드 이후 민간 항공기로서 처음 음속 돌파”

댓글 0 | 조회 720 | 4일전
뉴질랜드에서 만든 시험용 무인 로켓 추진 항공기가 첫 비행에서 1,358.28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초음속을 돌파했다.다국적 기업인 ‘Dawn… 더보기

한밤중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1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550 | 4일전
숲에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조를 요청한 남성이 12시간 만에 구조됐다.11월 18일 밤 11시 30분쯤 북섬 남부 카피티 코스트의 와이카나에(Waikan… 더보기

10월 먹거리 물가 “연간 1.2% 상승, 월간은 0.9% 하락”

댓글 0 | 조회 283 | 4일전
통계국이 지난 10월 식료품 물가가 전달보다 0.9% 하락했다고 발표했다.이처럼 먹거리 물가가 떨어진 배경에는 채소가 7.2%나 하락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대출, 55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2,151 | 5일전
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 구매자의 평균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약 $300,000에서 $550,000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더보기

타라나키산, 저체온증 남성 구조 위해 5시간 등산한 구조대

댓글 0 | 조회 471 | 5일전
타라나키산에서 저체온증을 겪던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가 6시간에 걸친 작전을 벌였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방문객들에게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저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