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오리 군주, 27세의 마오리 여왕

새 마오리 군주, 27세의 마오리 여왕

0 개 4,784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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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푸히 아리키 응와이 호노 이 테 포 파키(27세)가 아버지 키잉기 투헤이티아(Kingi Tuheitia)의 뒤를 이어 마오리 군주로 발표되었다. 그녀는 키잉기 투헤이티아(Kingi Tuheitia)의 막내이자 외동딸이다.


테 푸히 아리키 응와이 호노 이 테 포 파키(Te Puhi Ariki Ngawai Hono i te Po Paki)는 여덟 번째 마오리 군주이자 두 번째 여왕이다. 이 직책을 맡은 최초의 여성은 2006년 사망한 Kiingi Tuheitia의 어머니 Te Atairangikaahu였다. 그리고 27세의 Ngawai Hono i te Po는 임명된 두 번째로 어린 마오리 군주이기도 하다.


Ngawai Hono I Te Po Paki는 왕좌에 오르는 데 선호를 받았지만 그녀가 여왕으로 선택된 것이 미리 정해진 결론은 아니었다.


고인이 된 국왕에게는 두 아들을 두었는데, Te Ariki Tamaaroa Whatumoana Paki와 Te Ariki Turuki Korotangi Paki이다.


장남인 Whatumoana Paki는 일찍부터 아버지 곁에서 섬겼지만, 딸 Ngawai Hono i Te Po는 최근 몇 년 동안에 더 잘 알려져, 공식 행사에 왕을 수행했다.


그의 막내 아들인 코로탕이는 코로탕이 아트라는 이름의 성공적인 타 모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코로탕이는 신장 이식을 위해 아버지인 키잉기 투헤이티아에게 신장을 기증했다.


 


'테카우 마아루아(Tekau maa-rua) - 12 -는 모투 전역의 이위족 대표 12명으로 구성된 Kiingitanga 위원회이다. 


이들은 전국의 다른 랑아티라, 지도자들과 함께 새로운 군주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위원회는 지난 며칠 동안 와낭아에 있었고, 최종 결정을 지었다. 


왕이 타계하기 전에 누가 자신의 자리를 이었으면 좋을 지 생각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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