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750 지불, 왜 그 금액만큼 모기지 받을 수 없나?
뉴스홈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임대료 $750 지불, 왜 그 금액만큼 모기지 받을 수 없나?
스크랩
0 개
4,589
09/09/2024. 12:28
노영례
(125.♡.138.100)
뉴질랜드
주당 $750의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고 수년 동안 매주 그렇게 해왔다면, 왜 그 상환 수준에서 모기지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은행에 증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이는 첫 주택 구매자의 일반적인 불평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1News에서 보도했다.
주당 $750달러를 상환하면 6%의 이자율로 $540,000의 대출을 상환할 수 있다.
두 명의 차용인과 18세 미만의 두 자녀를 둔 가구는 지출에 따라 자격을 얻으려면 연 소득이 약 $115,000가 되어야 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주택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이 평균 임대료에서 모기지 상환으로의 상승폭이 가장 작다.
하지만 Key Mortgages의 제르미 앤드류는 은행이 신청자의 모기지 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 여러 요소가 관련될 것이며, $750의 초기 상환금에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을 소유하는 현실은 구매 예산과 은행의 지불 능력 평가 모두에서 고려해야 할 추가 비용과 공제액이 있다는 것이다. 금리와 보험료는 상당할 수 있으며 모기지 상환금에 더해 주당 $100가 쉽게 추가될 수 있다.
Key Mortgages의 제르미 앤드류는 주택 유지 관리 비용을 임대 중일 때는 보통 집주인이 부담하지만, 집을 구매하면 집주인이 지불해야 하는 또 다른 비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이 광고된 이자율보다 높은 이자율로 대출을 처리할 수 있는지를 사람들이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행 시험 금리는 신청 당시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이자율보다 항상 높다.
30년 모기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율이 변동하므로 은행은 '평가(Assessment)또는 '시험(Test)' 금리라고 하는 완충 금리를 허용한다. 이는 종종 현재 고정 이자율보다 최소 2% 더 높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이 충분한 침실이 있는 집을 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기회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플랫 등의 추가 소득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드바이저인 글렌 맥클라우드는 은행이 대출인의 모든 재정적 약속을 받아들이고 장기적으로 대출을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에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명보험이나 모기지 보호 지급과 같은 것도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7월에 신규 주택 구매자는 모든 신규 주택 대출의 21.2%를 차지했다.
올해 뉴질랜드의 평균 주당 임대료는 평균 가구 소득의 22%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115,000를 버는 가구는 세전 소득의 약 3분의 1을 주당 $750 모기지 지급에 지출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Like
Share
목록
글쓰기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44,170)
뉴질랜드
한인뉴스
하우라키만에서 트롤어선 침몰, 선원 2명은 무사히 구조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64
|
10시간전
오클랜드 북쪽 바다에서 트롤 어선(trawler)이 한 척 침몰했지만 선원들은 무사히 구조됐다.사건은 1월 14일 저녁에 카와우(Kawau) 베이의 모투레카레카(…
더보기
모기지 장기 고정금리 “언제 다시 주목받을까?”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618
|
11시간전
국내 금리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주택담보 대출을 받은 많은 가구가 고정과 변동금리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부동산 관련 ‘코어로직(CoreL…
더보기
로또복권 “18세 미만에게는 판매 금지”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324
|
13시간전
조만간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로또복권 판매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현재는 ‘인스턴트 키위(Instant Kiwi)’ 복권만 연령을 제한하는 유일한 로또…
더보기
피하 비치에서 시신 발견, 지난주 실종된 낚시꾼으로 추정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561
|
13시간전
오클랜드 피하(Piha) 해변에서 지난주 실종됐던 낚시꾼으로 여겨지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은 1월 14일(화) 오후 5시 10분경 해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더보기
오아마루에서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068
|
1일전
남섬 오타고에서 할리우드의 대형 작품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최근 넷플릭스가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의 소설 ‘에덴의 동쪽…
더보기
둥지 급감한 노란눈 펭귄 “20년 이내 본토에서는 사라질 수도…”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84
|
1일전
‘노란눈 펭귄(yellow-eyed penguin)’의 둥지 숫자가 계속 줄면서 20년 이내에 본토에서는 멸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자연보존부(DOC)…
더보기
고트섬 해양보존지구 “불법 낚시 신고 잇따라”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438
|
1일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해양보존구역에서는 불법 어업에 대한 신고가 잇따랐다.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약 85km 떨어진 ‘고트(Goat) 아일랜드’는 518헥타르에…
더보기
싸움 중 다친 남성 사망, 경찰은 살인 사건 수사 시작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512
|
1일전
상당한 부상을 당하고 입원했던 남성이 끝내 숨지자 경찰이 살인 사건 수사에 나섰다.1월 13일 오후 3시 40분경, 북섬 동해안 코로만델 반도의 도시인 템스의 롤…
더보기
초등학교부터 고교까지 단 한 번도 결석 안 한 고등학생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145
|
1일전
로토루아의 한 여고생이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학교를 하루도 빠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주인공은 로토루아 걸스 하이스쿨에서 올해 마지막 학년을 보내…
더보기
주택건축 “지난 6개월간 안정적 추세 유지”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91
|
1일전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그 전년도 11월에 비해 4.8% 늘었다.1월 13일 나온 통계국 자료를 보면, 2024년 11월 신규주택 건축허가…
더보기
16만 년 만에 나타난 혜성, 육안관찰도 가능할 듯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518
|
1일전
좀처럼 보기 드문 ‘혜성(Comet)’을 뉴질랜드에서 맨눈으로 볼 기회가 올 수도 있게 됐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혜성의 밝기를 예측하는 것이 아주 정말 …
더보기
기차선로와 충돌한 도주차, 기차 운행 한동안 중단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95
|
1일전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차가 기차선로와 부딪히는 바람에 열차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다.이번 사건은 1월 14일 정오 무렵에 북섬 남부 레빈(Levin) 인근의 코푸타…
더보기
경찰차에서 도주한 남성 공개한 경찰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468
|
1일전
법원에 출정하던 남성이 도주하는 사건이 또 벌어진 가운데 경찰이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사미르 데렉 벨하잠(Samir Derek Belhajjam, 30…
더보기
오클랜드 중심부의 '도시 열섬' 효과, 잠재적으로 위험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607
|
2일전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도시 열섬 효과로 인해 오클랜드 중심가는 야간에 다른 지역보다 최대 3도 더 더워질 수 있다. 오클랜드 카운슬에서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
더보기
쿡 해협 페리 운항 차질, 파도로 더 거친 항해 예상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401
|
2일전
쿡 해협을 건너는 승객들은 거친 바다로 인해 여정이 다시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최근 몇 일간 강풍의 영향으로 인해 쿡 해협 …
더보기
데저트 로드, 두 달간 폐쇄 예정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598
|
3일전
북섬의 주요 고속도로의 일부인, Tūrangi와 Waiouru를 연결하는 데저트 로드(Desert Road)가 월요일부터 두 달 동안 유지보수를 위해 폐쇄된다.뉴…
더보기
기업의 77%, 경제적 불확실성에 우려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895
|
3일전
2025년 비즈니스 전망에서, 경제적 불확실성과 지속적인 시장 변동성이 여전히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Datacom의 최신 비즈니스 전망 설…
더보기
코로만델 산불, 헬리콥터 동원 화재 진압 계속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977
|
3일전
코로만델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 위해 지상의 소방 대원들과 헬리콥터가 코로만델 진압을 계속하고 있다일요일에 여러 소방팀들과 헬리콥터가 화재 현장으로 투입되었고, …
더보기
블루베리 PYO, 어디에서 할 수 있나?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173
|
4일전
뉴질랜드는 블루베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다.오클랜드 인근에는 대형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서 블루베리 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블루베리 농장은 2월 와…
더보기
말버러 하카나 베이, 범고래 무리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842
|
4일전
한 어부는 남섬 말버러 하카나 베이(Hakana Bay)의 푸른 바다에서 새끼를 포함한 범고래 무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목격하고 놀라운 광경이었다고 전했다.비키 위…
더보기
캔터베리, 전봇대 들이받은 차 사고로 2명 사망, 정전 발생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687
|
5일전
캔터베리의 카이아포이(Kaiapoi) 근처의 클라크빌(Clarkville)에서 전봇대를 들이받은 차량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일부 주택에…
더보기
오클랜드 아본데일 여성 사망 사건, 경찰 수사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579
|
5일전
경찰이 오클랜드 애번데일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35세의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구금되었고, 월요일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더보기
테 아나우 노숙자 문제, 장기 지원 계획 없어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021
|
5일전
테 아나우는 남섬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목에 있는 타운이다. Fiordland conceptual plan에 따르면, 테 아나우에서 노숙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76호 1월 14일 발행
Korea Post
|
한인뉴스
|
댓글 0
|
조회 670
|
5일전
오는 1월 14일 코리아 포스트 제 776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모토사이클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이들은 모토사이클을 통…
더보기
문제 행위 공공주택 세입자, 553건 '경고'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733
|
5일전
정부는 경고 통지 발부 증가와 불만 해결 시간 단축이 Kāinga Ora(정부 공공주택 관리기관) 세입자에 대한 단속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정부의…
더보기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