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2024 미국 대선 결과 당선이 확실시 된 트럼프의 승리를 축하했다.
럭슨 총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뉴질랜드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며, 대통령 당선자 @realDonaldTrump를 축하하고 그의 차기 행정부와 뉴질랜드의 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윈스턴 피스턴 부총리도 X에 뉴질랜드는 다음 미국 대통령 및 부통령과 협력하기를 기대하며, @realDonaldTrump와 @JDVance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또한 뉴질랜드와 미국은 두 개의 위대한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사회이며, 양국 관계는 계속해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시간으로 11월 6일 밤 11시 기준으로 트럼프는 선거인단 267표를 획득해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자 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어 영광이라며 승리를 선언하며 연설했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에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된 후, 세계 각국의 리더들은 SNS를 통해 그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카멜라 해리스는 선거인단 224표를 획득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선거인단 270표를 획득하면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