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수) 오후 2시 오클랜드 한인회 강당에서는 오클랜드 한인사회의 주요 업무 사항에 관한 대다수 교민의 총의를 모으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인 ‘교민 대표의원 총회의 신설’에 관련된 정관 규정을 마련하기 위하여 임시총회가 개최되었다.
쌀쌀한 날씨 가운데에서도 임시 총회에는 각 오클랜드 한인단체장을 포함한 50여명이 넘는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여 교민 대표의원 총회와 또한 한인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어 이어진 교민 대표의원 총회의 설치에 관한 정관개정 찬반 투표에서는 찬성표 45, 반대표 2표로 참석교민 대부분이 교민 대표의원 총회 설치를 지지하였다.
정관 개정안은 아래의 파란 글씨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정관 개정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