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272
10/08/2011. 10:43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달라이 라마의 뉴질랜드 대리인은 그들의 정신적인 지도자의 방문동안 크라이스트 처치 카운실의 무례를 비난했다.
뉴질랜드 티벳 커뮤니티 대표 투텐 케상씨는 밥 파커 클라이스트 처치 시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 6월 지진으로 피해를 받은 도시를 방문하는 동안 도움을 위해 손가락 하나도 가딱 하지 않은 카운실에 실망을 표했다.
달라이 라마의 방문을 주선한 케상씨는 연설 장소 확보 등을 포함한 도움을 카운실에 요청했으나 카운실은 아무런 도움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뉴질랜드 티벳 트러스트는 공개적인 이벤트를 위한 CBS 캔터베리 광장을 빌리는 것을 포함해 $40,000 의 경비를 지불했다고 말했으며. 달라이 라마를 만난 시 의원은 한사람도 없었던데 대해 실망을 표했다.
크라이스트 처치는 중국 광수 주 와 우한 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카운실 공사 담당 제너널 매니저 리디아 아이돈 씨는 파커시장은 수술 회복을 위해 병원에 있어서 달라이 라마를 만날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지난해 존키 수상은 달라이 라마를 만나는 것을 거절한바 있었고, 그당시 키 수상은 중국의 압력이 있었다는 설을 부정했으나 위키리크에 의해 폭로된 미국의 외교문서는 존키수상이 웬자보 중국 수상 에게 추방된 지도자를 만나지 않기로 보장해준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