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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2011. 10:37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1000톤 이상의 중유가 죄초된 컨테이너선 레나호 로부터 펌핑됬으며, 360톤 가량이 우현의 5개 탱크에 남아 있는것으로 보도되었다.
해양뉴질랜드 해난구조대 케니 크로우포드 매니저는 레나호로부터 정확히 펌핑된 기름 양은 아직 산정 중이나 줄잡아 추산해 1000톤 가량이 된다고 말했다.
크로우포드씨는 우현의 5개의 탱크를 비우는 것은 이번 작업의 가장 어려운 작업 이라고 말했다.
첫번째 조치는 임시 물막이 설치와 봉합으로 구조팀들이 가능한한 빨리 끝내기를 원하는 것 이며, 다음으로 탱크의 맨홀커버를 들어올릴수 있도록 탱크위의 새롭게 생긴 통로에서 물을 펌핑하는 작업이며, 구조대가 기름을 펌핑하기전 펌프, 파이프, 그리고 다른 필요한 장비들이 탱크속으로 내려지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서는 해난 구조대원 들의 안전이 가장큰 문제이다.
크로우포드씨는 우현 5개의 탱크에 남아있는 358톤의 중유를 제거하는 것이 해난구조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쉽게 접근할수 있는 선체내의 다른탱크로 부터 경유 제거 작업도 남아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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