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조인식: 안기종(재뉴상공인연합회장), 신정택(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성칠(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장), 최태훈(중남미 한상연합회장)
재뉴상공인연합회(회장 안기종)은 지난 11월 3일 부산상공회의소와의 상호협력MOU체결 및 자매결연 조인식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가졌습니다.
현재 뉴질랜드는 한-뉴질랜드 FTA가 4차 협상을 종료하고 지난해 양국 정상이 조속타결에 합의함으로써 유망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 지역 한상의 거점인 재뉴질랜드상공인연합회는 지역 기업의 뉴질랜드 진출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부산상의는 합동 자매결연을 통해 해외거주 한민족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간 인적.물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민족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양 지역의 통상증진 및 해외진출, 우수인적자원 상호교류 전초기지로 활용하게 될것을 기대했습니다.
장학증서전달: 안기종회장, 신정택회장, 하병주 부산 외대 교무처장
또한 부산지역 대학생 중 선발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일차 지원 대상 학교를 부산외국어대학교로 정하고 장학증서를 학교에 전달(하병주 부산외대 교무처장)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신정택 회장과 재뉴상공인연합회 회원들
그리고 재뉴상공인연합회 안기종 회장은 그보다 앞선 10월24일 창원상공회의소를 방문 최중경 회장을 접견하고 향후 통합창원시(마산, 진해, 창원)의 향후 비젼과 각 상공회의소들의 통합계획 및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재뉴상공인연합회와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아울러 2012년 통합 창원상공회의소 출범에 맞추어 양단체간의 상호협력 MOU체결에 대한 협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안기종 재뉴상공인연합회 회장, 김종호 재뉴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