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교를 위한 ‘윤복희의 밤'이 12월 3일(토) 하버사이드교회에서 개최된다.
오클랜드 장로연합회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최고의 가수였던 윤복희씨의 열정적이고 깊이있는 무대를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기금 전액은 북한선교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되며, 침체된 교민사회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30불로 각 한국 식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타카푸나에 위치한 하버사이트교회에서 12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