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한일수 박사가 70세(고희) 생일과 함께 그를 기념하는 "먼 바다 건너 행복이 있다기에" 출간 기념행사를 11월 27일에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130여명의 많은 하객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특히 멜리사 리 국회의원, 홍영표 한인회장 등 내빈들의 축하인사와 함께 피아니스트 배진형씨의 특별 연주도 있었다.
3시간에 가까운 행사와 함께 식사를 즐겼으며, 참석한 하객 전원에게 이번에 출간한 "먼 바다 건너 행복이 있다기에"을 한부씩 배부하였다.
나머지 분의 책들은 여러 도서관에 배부할 예정이며, 별도로 원하는 사람들은 별도 우송료만 지불하면 보내준다고 한다. (문의: nzca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