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60명의 마오리 이위들의 지도자들은 국가 재산의 일부 매각에 대하여 와이탕이 조약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국영 기업 주식의 매각 방침에 대하여 심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
존 키 총리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마오리 당은 국영 기업의 주식 매각에 대하여 국민당 정부가 계속하여 진행을 할 경우 국민당과 마오리 당사이의 연합 정부에 대한 합의가 종료될 것으로 밝혔다.
마오리 당의 피타 셔플즈 공동 당수는 키 총리는 와이탕이 조약 9조의 국영 기업 운영법의 배경에 있는 마오리 의식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타리아나 투리아 공동 당수도 국영 기업의 운영법에 대한 9조 내용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키 총리에 대하여 실망의 뜻을 밝히며, 국민당이 계속해서 국영 기업의 주식 매각을 진행할 경우 키 총리는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이고 국민당과 마오리 당의 연정이 종료될 것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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