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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012. 10:42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죄수들이 정부의 한 프로그램 내에서 강아지들을 훈련시킬 예정이며, 정부는 이 프로그램이 범죄 재범을 줄이고 지체 부자유자를 위한 특수견의 수를 늘릴 것 이라고 말했다.
감옥소 내에서의 이러한 프로그램은 와이카토에 있는 스프링 힐 교도소 에서 막 시작되었다. 여러명의 낮은 감시가 필요한 죄수들이 강아지들은 풀 타임으로 훈련을 시킬 것이며, 훈련받은 강아지들은 장애인들을 돕는 특수견으로 사용될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Mobility Assistance Dogs Trust 의 협력으로 이루워 지며, 남성 죄수들을 상대로는 뉴질랜드에서 처음이고, 이는 2009년도부터 실시한 오클랜드 지방 여성 교도소 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이루워진 후의 일이다.
안나 톨레이 교도 장관은 이러한 프로그램내에서 죄수들은, 공감, 신뢰, 책임감등 중요한 기술을 개발시키고 있으며, 행동과 자세에서 실제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의 유사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조사는 이런 종류의 재활 교육이 궁극적으로 재 범죄율의 감소와 범죄 희생자의 감소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러한 개들은 풀타임 보호를 요구하고 있으며, 대략 50 가지의 명령을 수행하도록 교육될 예정이다. 이러한 명령에는 문의 열고 닫음, 사물 나르기, 세탁물 분류 등의 일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