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세 쌍둥이를 포함해 19명의 외국인을 사망케 한 화재가 일어난 카타르의 쇼핑센터 내 탁아소가 무허가 일수도 있다.
사회부의 한 관리는 13명의 어린이와 6명의 성인이 사망한 탁아소에 사회부는 결코 면허증을 발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알 라사 웹사이트가 보도했다.
카타르의 법무장관은 도하 쇼핑센터 화재 사건과 관련해 5명의 체포를 명했다.
도하 뉴스는 다섯 명중에는 쇼핑몰 소유주와 카타를 문화 예술 유산 부 장관의 딸인 탁아소 주인 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법무장관은 또한 쇼핑센터의 매니저, 부 매니저와 안전담당 부 이사도 조사의 일환으로 구금을 명했다고 도하뉴스 웹사이트가 보도했으며.또한 운영면허증을 포함한 조사에 중요한 서류들의 압수를 명했다고 보도했다.
화재 시 건물 안에 있었던 뉴질랜드인 들은 화재 대피출구가 막혔으며 스프링쿨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